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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부모님한테 성형하겠다고 이야기해야하나요

U0Ur 글모음
작성 20.05.19 04:38:16 조회 167

성형할려고 하는데 엄마아빠랑 상의해야되는지 정말 고민이 되네요 분명 반대하실께 뻔한데...성형할때 자금은 전부 제 돈에서 지출할건데 이야기해야되나요..? 성형하셨던 분들은 어땟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성형에대한 관심이 확신으로 바뀌면서 고민도 많아지네요 ....산넘어 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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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B욘세
저희 부모님은 반대 심할 거 알고 그래서 얘기 안하고 하려구요 얘기하면 분명히 반대하세요 쓴이님 돈으로 하는데 애초에 성형한다고 얘기는 얘기대로 하고 감정은 감정대로 상하고 너무 힘들잖아요..
20-05-19 09:24
ohiiii
어렵지만 허락은 받고 했던것 같아요ㅠㅠ
20-05-19 10:05
니니야
티비에서 용된 연예인들 보고 슬그머니 운띄우기..정도?
나 할꺼야 말리지마! <- 이렇진 않아도 성형에 대해 긍정적인 면을 은근 어필했던거 같아용...ㅠㅠ
20-05-19 11:53
미미뤼미
저는 일단 말은했습니다.
내 인생이고 내 얼굴이지만. 그래도 낳아주신 부모님이고.
말씀은 드리는게 맞는것같아요. 반대하실것 같다고 말씀안드리기보단 어떻게 설득(?)할지를 생각해보셔야할듯요
20-05-19 15:28
ilou
저는 말하고 하는ㄱ ㅔ 낫다고 봐요
20-05-19 19:59
치즈케이크먹고파
미성년자면 하시고 성인이시면 안 하시는 게 나을 거 같아요..!
20-05-20 03:16
녹차로만든거
전 겨울에 수술했을 때 종일 모자에 털달린 패딩 입고 돌아댕겨서 엄마 아빠가 수술한줄도 모르셨어요. 다이어트 한다는 핑계로 밥을 안먹어서 겸상을 안하기도 했고...성인이시라면 굳이 말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20-05-20 08:34
혁오우
저두요ㅜㅜㅜㅜ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어서 더 그렇네요ㅠ 수술확정되면 말씀드리긴 해야할것 같아유ㅠ
20-05-20 20:27
치즈빙수
전 몰래합니다 같이살고있어서
며칠 집에안가려구요
20-05-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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