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구)성형관련수다방

성형과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작성하세요! 성형과 관련없는 글은 "자유수다방"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성형수다]

부모님이 성형 싫어하시는 분

무섭당 2019-10-23 (수) 10:14 5년전 2927
https://sungyesa.com/new/a05/505762
ㅠㅠ  다들 부모님이 성형하시는 거 싫어하시죠 ㅠㅠ
저 윤곽하는데 스트레스 받아 죽을 거 같아요

자꾸 나중에 후회한다 부터 시작해서 욕 엄청 먹고 아니 허락을 했으면 그냥 아무 말 없이 쿨하게 갔으면 좋겠는데 허락을 받았는데 자꾸 욕먹고 계속 수술 미루라고 바꾸라고 해서 일정도 3번이나 바꼈어요 ㅠㅠ 31일 수술인데 엄마 땜에 너무 불안해요 진짜 엄마 말대로 나중에 후회할까봐..
제가 죄짓는 건 맞지만 ㅠㅠ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316,302
5,211,616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댓글 40건
로븡 2019-10-23 (수) 10:57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5763
* 비밀글 입니다.
     
     
무섭당 작성자 2019-10-23 (수) 11:27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5764
그쵸 ㅠㅠ 진짜 잘못되면 엄마 앞에서 할 말도 없어지고 죄송하면서..
그랴서 더 불안해용 ㅠㅠ
2012 글모음 2019-10-27 (일) 18:25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7333
부모님들은 원래 다 반대하세요
자신의 입장이 중요합니다.
혜뻐 글모음 2019-10-27 (일) 00:53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7135
윤곽이면 많이 걱정되시겠어요ㅠㅠ 수술 잘 되실 거에요!
2019-10-23 (수) 10:45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5766
맘고생하시겠어요 어떤선택이든 약간의 후회가 생길 수 있죠 신중하게 고민하시는게 좋겠어요 힘내세요
라라라 2019-10-23 (수) 10:51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5765
부모님은 걱정되서 그런듯요ㅠ 하고나서 예뻐지고 자신감 업된거 보시믄 맘놓으실거에요
냥드립 글모음 2019-10-23 (수) 15:04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5909
남자인데 하고 싶다고 하니까
비용도 다 내주신다고 했어요
     
     
무섭당 작성자 글모음 2019-10-23 (수) 16:02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5923
[@냥드립] 헐 세상부럽.. 전 제가 벌어서 하는건데 맨날 전쟁이예요.. 제가 잘못한 건 맞으니깐..뭐
          
          
냥드립 글모음 2019-10-23 (수) 16:24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5945
[@무섭당] 잘 될거에요 힘내세요!!
몽땻 글모음 2019-10-23 (수) 16:09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5928
저도 엄청 싫어해서 제 돈 모으는 데,, 제돈으로 해도 싫어하실거같아요..진짜 취업전에하려는데 또 그때까지는 부모님집에 얹혀사니간,,하 여행간다하고 일주일 모텔빌려서 붓기빼고 집들어가야하나 별생각 다합니다..
     
     
무섭당 작성자 글모음 2019-10-23 (수) 16:13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5930
[@몽땻] 헐 저랑 완전 똑같네요 ㅠㅠ 저도 취업 전에 하고 싶어서 ㅠㅠ
엄마가 공식적으로 허락은 했눈데 자꾸 뒷말 나와서 미취게뗘여ㅠㅠ
일주일동안 친구집 가있어야되나 띵킹중..⭐️
fakelove 글모음 2019-10-23 (수) 17:56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6038
자식 사랑하는 맘에 그러시지않을까요.? ㅠㅠ
     
     
무섭당 작성자 글모음 2019-10-24 (목) 20:45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6464
[@fakelove] 그쵸 ㅠㅠ
파브레가스 글모음 2019-10-23 (수) 20:22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6096
저도했지만
제가부모여도 슬플거같아요
2019-10-24 (목) 00:04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6163
진짜 잘된다는 보장이랑 부작용도 거의 없다는게 확실하면 당당하게 할수있는데 미래일은 아무도 모르는거니까 괜히 미안해지고 부모님 힘들게 하는거같고 그래요 ㅠ
저도 윤곽 생각중인데 갈등까진 아니지만 이 글보니 공감이가네요..
     
     
무섭당 작성자 글모음 2019-10-24 (목) 20:47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6467
[@] 그쵸ㅠㅠ 저도 너무 걱정되요.. 학생때부터 하고 싶어했어서.. 수술이 어쩌다가 제 인생 목표가 되버렸다능..ㅔ
눈별 글모음 2019-10-24 (목) 00:52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6177
그냥 살지 왜 사냐 위험다 이상해진다라며
부모님이 안좋아하시긴하는데
니 돈으로 돈벌어서 하는거면 알아서 해라 해요
     
     
무섭당 작성자 글모음 2019-10-24 (목) 20:46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6465
[@눈별] 전 제 돈으로 하는데 그래도 엄마가 너무 걱정해서 너무 죄송한 거 같아요 ㅠㅠ
두드리며 글모음 2019-10-24 (목) 19:18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6435
저도  아버지가 싫어해서 몰래 할려구요
     
     
무섭당 작성자 글모음 2019-10-24 (목) 20:46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6466
[@두드리며]  와우.. 전 몰래 할 수가 없어서.. ㅠㅠㅠㅠ
지아오오 글모음 2019-10-24 (목) 23:44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6535
저요ㅠㅠ겨우햇어요..
뚬뚜숨 글모음 2019-10-26 (토) 07:24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6875
허르 완전 저 ,,저는 쌍수 얘기했다가 엄마한테 엄청혼났네요
쌍수 진짜 하고싶은데ㅜㅜ
Jaeri 글모음 2019-10-26 (토) 14:44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6952
어머니 세대는 쌍꺼풀수술만 익숙하지 다른것들은 잘 모르셔서 그런거 같아요 ㅎㅎ 시대가 바뀌면서 새로운 수술이 많이 생겼으니까! 이미 받기로 결정하셨다면 걱정마시구 맘편하게 잘 받고오세요ㅎㅎ
에스에이치 글모음 2019-10-26 (토) 16:41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6990
저는 반대로.. 부모님이 ...ㅠㅜ 항상 제 얼굴 걱정하세요(눈물) 제가 봐도 고칠데가 많긴 해서.. 부모님이 반대하시면 이래저래 힘드시겠어요ㅠㅠ
     
     
무섭당 작성자 글모음 2019-10-27 (일) 01:48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7156
[@에스에이치] 헉! 괜첞아요 이뻐지먄 되죠!
꽃부긔 글모음 2019-10-26 (토) 22:38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7098
저는 절대 비밀로합니다..ㅋㅋ
랑랑랑이네 글모음 2019-10-28 (월) 12:36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7544
저희 엄마는 얼른 하자고 하십니다 이쁘게 못낳아서 미안하다면 ㅎ;; ㅠ
     
     
무섭당 작성자 글모음 2019-10-28 (월) 12:40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7545
[@랑랑랑이네] 헐.. 화이팅!
사라보라 글모음 2019-10-28 (월) 16:04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7654
부모님들은 늘 걱정만 안고 사시는 것 같아요 ㅠㅠ 그대로 막상 수술 잘되면 좋아하실 것 같아요~
라떼는말이야 글모음 2019-10-28 (월) 17:29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7749
하 저희 부모님 엄청 반대하세요.. 그래도 컴플렉스여서 몰래라도 할 생각이에요 ,,, ㅜㅜ
빼이 글모음 2019-10-29 (화) 09:01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7944
저는 고민을10년정두햇고 스트레스받아하는걸아셔서그런지
양악이라는 큰수술을한다고말하니깐 흔쾌히그래라하고 말씀해주시드라구요
본인생각에 무조건해야겠다는맘들면 너무스트레스받지마시구 수술잘받으세요 ㅎㅎ
고냠임 글모음 2019-10-29 (화) 11:40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8035
저는 오히려 뭐 어디 할래,..,.? 이러시던데 하.......
따라라라063 글모음 2019-10-29 (화) 12:09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8074
근데하고나서 예뻐지면 더좋아함ㅋㅋ
토스야 글모음 2019-10-29 (화) 12:11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8079
저도 엄청 반대해요 왜 얼굴을 손대냐면서 ㅜㅜ 제 불만족인데 어떡하라구 ㅜㅜ
우리모둥 글모음 2019-10-29 (화) 12:39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8095
쿨하게 허락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ㅜㅜ 엉엉
두라미 글모음 2019-10-29 (화) 14:33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8156
저희 부모님 엄청 싫어하세요 ,.........그래서 저는 저대로 부모님음 부모님대로 서운해요
쌍수할거얏 글모음 2019-10-29 (화) 18:53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8290
저도 부모님계속 반대하셨었는데 결국허락해주셨어요ㅜㅜ
jinx0821 글모음 2019-10-30 (수) 06:14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8406
성형은 정말 신중히 해야하는거 같아요
치즈빙수 글모음 2019-10-31 (목) 21:25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09553
저희엄마두요 아예돈을쓰는걸싫어하는거같아요
허락맡기너무힘드네요
JJJRRR 글모음 2019-11-04 (월) 22:35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11374
에이 그게 왜 죄짓는거에요 글쓴분도 선택하기까지 참 많이 고민하셨을텐데... 성형 성공하고 부모님도 진짜 잘시켰다는 말 나오실거에요~~~
비회원닉네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2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