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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부모님이 성형 싫어하시는 분

무섭당 글모음
작성 19.10.23 10:14:59 조회 2,925

ㅠㅠ  다들 부모님이 성형하시는 거 싫어하시죠 ㅠㅠ
저 윤곽하는데 스트레스 받아 죽을 거 같아요

자꾸 나중에 후회한다 부터 시작해서 욕 엄청 먹고 아니 허락을 했으면 그냥 아무 말 없이 쿨하게 갔으면 좋겠는데 허락을 받았는데 자꾸 욕먹고 계속 수술 미루라고 바꾸라고 해서 일정도 3번이나 바꼈어요 ㅠㅠ 31일 수술인데 엄마 땜에 너무 불안해요 진짜 엄마 말대로 나중에 후회할까봐..
제가 죄짓는 건 맞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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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당님의 게시글 더보기
댓글 40건
* 비밀글 입니다.
19-10-23 10:57
그쵸 ㅠㅠ 진짜 잘못되면 엄마 앞에서 할 말도 없어지고 죄송하면서..
그랴서 더 불안해용 ㅠㅠ
19-10-23 11:27
부모님들은 원래 다 반대하세요
자신의 입장이 중요합니다.
19-10-27 18:25
윤곽이면 많이 걱정되시겠어요ㅠㅠ 수술 잘 되실 거에요!
19-10-27 00:53
맘고생하시겠어요 어떤선택이든 약간의 후회가 생길 수 있죠 신중하게 고민하시는게 좋겠어요 힘내세요
19-10-23 10:45
부모님은 걱정되서 그런듯요ㅠ 하고나서 예뻐지고 자신감 업된거 보시믄 맘놓으실거에요
19-10-23 10:51
남자인데 하고 싶다고 하니까
비용도 다 내주신다고 했어요
19-10-23 15:04
[@냥드립] 헐 세상부럽.. 전 제가 벌어서 하는건데 맨날 전쟁이예요.. 제가 잘못한 건 맞으니깐..뭐
19-10-23 16:02
[@무섭당] 잘 될거에요 힘내세요!!
19-10-23 16:24
저도 엄청 싫어해서 제 돈 모으는 데,, 제돈으로 해도 싫어하실거같아요..진짜 취업전에하려는데 또 그때까지는 부모님집에 얹혀사니간,,하 여행간다하고 일주일 모텔빌려서 붓기빼고 집들어가야하나 별생각 다합니다..
19-10-23 16:09
[@몽땻] 헐 저랑 완전 똑같네요 ㅠㅠ 저도 취업 전에 하고 싶어서 ㅠㅠ
엄마가 공식적으로 허락은 했눈데 자꾸 뒷말 나와서 미취게뗘여ㅠㅠ
일주일동안 친구집 가있어야되나 띵킹중..⭐️
19-10-23 16:13
자식 사랑하는 맘에 그러시지않을까요.? ㅠㅠ
19-10-23 17:56
[@fakelove] 그쵸 ㅠㅠ
19-10-24 20:45
저도했지만
제가부모여도 슬플거같아요
19-10-23 20:22
진짜 잘된다는 보장이랑 부작용도 거의 없다는게 확실하면 당당하게 할수있는데 미래일은 아무도 모르는거니까 괜히 미안해지고 부모님 힘들게 하는거같고 그래요 ㅠ
저도 윤곽 생각중인데 갈등까진 아니지만 이 글보니 공감이가네요..
19-10-24 00:04
[@] 그쵸ㅠㅠ 저도 너무 걱정되요.. 학생때부터 하고 싶어했어서.. 수술이 어쩌다가 제 인생 목표가 되버렸다능..ㅔ
19-10-24 20:47
그냥 살지 왜 사냐 위험다 이상해진다라며
부모님이 안좋아하시긴하는데
니 돈으로 돈벌어서 하는거면 알아서 해라 해요
19-10-24 00:52
[@눈별] 전 제 돈으로 하는데 그래도 엄마가 너무 걱정해서 너무 죄송한 거 같아요 ㅠㅠ
19-10-24 20:46
저도  아버지가 싫어해서 몰래 할려구요
19-10-24 19:18
[@두드리며]  와우.. 전 몰래 할 수가 없어서.. ㅠㅠㅠㅠ
19-10-24 20:46
저요ㅠㅠ겨우햇어요..
19-10-24 23:44
허르 완전 저 ,,저는 쌍수 얘기했다가 엄마한테 엄청혼났네요
쌍수 진짜 하고싶은데ㅜㅜ
19-10-26 07:24
어머니 세대는 쌍꺼풀수술만 익숙하지 다른것들은 잘 모르셔서 그런거 같아요 ㅎㅎ 시대가 바뀌면서 새로운 수술이 많이 생겼으니까! 이미 받기로 결정하셨다면 걱정마시구 맘편하게 잘 받고오세요ㅎㅎ
19-10-26 14:44
저는 반대로.. 부모님이 ...ㅠㅜ 항상 제 얼굴 걱정하세요(눈물) 제가 봐도 고칠데가 많긴 해서.. 부모님이 반대하시면 이래저래 힘드시겠어요ㅠㅠ
19-10-26 16:41
[@에스에이치] 헉! 괜첞아요 이뻐지먄 되죠!
19-10-27 01:48
저는 절대 비밀로합니다..ㅋㅋ
19-10-26 22:38
저희 엄마는 얼른 하자고 하십니다 이쁘게 못낳아서 미안하다면 ㅎ;; ㅠ
19-10-28 12:36
[@랑랑랑이네] 헐.. 화이팅!
19-10-28 12:40
부모님들은 늘 걱정만 안고 사시는 것 같아요 ㅠㅠ 그대로 막상 수술 잘되면 좋아하실 것 같아요~
19-10-28 16:04
하 저희 부모님 엄청 반대하세요.. 그래도 컴플렉스여서 몰래라도 할 생각이에요 ,,, ㅜㅜ
19-10-28 17:29
저는 고민을10년정두햇고 스트레스받아하는걸아셔서그런지
양악이라는 큰수술을한다고말하니깐 흔쾌히그래라하고 말씀해주시드라구요
본인생각에 무조건해야겠다는맘들면 너무스트레스받지마시구 수술잘받으세요 ㅎㅎ
19-10-29 09:01
저는 오히려 뭐 어디 할래,..,.? 이러시던데 하.......
19-10-29 11:40
근데하고나서 예뻐지면 더좋아함ㅋㅋ
19-10-29 12:09
저도 엄청 반대해요 왜 얼굴을 손대냐면서 ㅜㅜ 제 불만족인데 어떡하라구 ㅜㅜ
19-10-29 12:11
쿨하게 허락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ㅜㅜ 엉엉
19-10-29 12:39
저희 부모님 엄청 싫어하세요 ,.........그래서 저는 저대로 부모님음 부모님대로 서운해요
19-10-29 14:33
저도 부모님계속 반대하셨었는데 결국허락해주셨어요ㅜㅜ
19-10-29 18:53
성형은 정말 신중히 해야하는거 같아요
19-10-30 06:14
저희엄마두요 아예돈을쓰는걸싫어하는거같아요
허락맡기너무힘드네요
19-10-31 21:25
에이 그게 왜 죄짓는거에요 글쓴분도 선택하기까지 참 많이 고민하셨을텐데... 성형 성공하고 부모님도 진짜 잘시켰다는 말 나오실거에요~~~
19-11-0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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