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복코 수술한지 2주 됐는데 만족스러워요.
수술하고 처음에 코로 숨도 못쉬고 씻지도 못하고 힘들었는데 솜빼고 실밥도 뽑고 나면 살만하고 2주정도 지나니까 어느정도 밖에 돌아다닐만 한거 같아요.
코는 혹시 잘못될까봐 걱정했는데 원장님이 수술끝나고 마취 깨니까 바로 체크해주시고 2주동안 한4번갔는데 치료받으러 갈때마다 매번 체크해주셔서 좋았고 병원에서 사후관리도 꼼꼼히 해주셔서 좋았어요.
아직 붓기도 더 빠져야 되고 코끝 땡땡한 느낌이 좀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더 자연스러워지겠죠.
한달뒤에 다시 체크하러 병원가는데 원장님이 더 얄상해질거라고 하셔서 기대하고있어요.
사진에는 좀 뚱뚱하게 보이는데 실제로는 처음보고 엄청 오똑하고 얄상해져서 놀랄정도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