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루브르에서 코 한지 두달 지나가고 세달을 향해 달려가는 중
낮고 넙대대한 복코에서 지금은 많이 얄쌍해졌고
오똑하게 잘 자리잡힌거 같아, 하루하루 붓기 빠지는거 보니까
신기하기도하고 자기전에 사진 남기는데 보는 재미가 있네
일주일 차때랑 비교해서 코끝이랑 미간쪽에 붓기 정말 많이 빠진거같아,
아직도 사아알짝 아주 미세하게? 있긴한데 사진으로는 그게 느껴지는거같지만
실제로 거울보면 미세해서 그런가 티안나 그냥 딱 자연스럽게 자리잡힌 느낌!
(사람마다 붓기 빠지는게 다달라서 이게 정답이다! 는 아니지만 붓기 안빠져서
불안한 느낌 아니까 참고하라고 후기 올린당 ㅎ)
경과 보러가도 꼼꼼하게 잘봐주시고 뭣보다 흉살도 안생겨서 좋은거같아
가끔 코안쪽에 흉살생겨서 튀어나왔다거나 숨쉬기 힘들다거나
하는 후기들 본적있어서 나도 혹시 그러면 어쩌나 걱정좀 했었는데 다행인듯?
너무 뾰족하지도 않고 얼굴에 어울리게끔 오똑해져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