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코 수술이였고 혼자서 지하철 타고 가서 수술하고 지하철 타고 와야했는데ㅠㅠ 생각보다 모자쓰고 마스크 쓰니깐 수술한지 아무도 모르겠더라고요!! 귀연골도 사용했는데 귀도 다른 병원처럼 칭칭감아 놓은것도 아니라서 남 시선 하나도 신경안쓰고 집에 왔어요!! 내일 코에 솜빼는 기대하고 있어요~~ 지금도 아에 숨쉬는게 안되는것도 아니고 !! 오늘길에 스벅에서 음료먹는데 맛도 다 느껴지고 담배피는 냄새까지 맡는거 보면 후각도 문제 없을거 같아요~~ 멀리서 오셔서 버스타고 가거나 기차타시는 분들도 남 시선 생각하실텐데 참고하세요~반창고 테이핑도 많이 티안나고 부목도 흰색이라서 흰색 마스크 쓰고 모잤느니깐 잘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