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전에 기증늑으로 마지막수술을 5년?6년전에 수술했었구 코가 점점 들리고 코끝과 콧대가 분리되는거 같아서 재수술했어. 코가 낮아지는건 덤이였고 하하핳하하핳하 ㅠㅠ 자가늑으로 추천받아서 자가늑으로 결정해서 수술받았고 비공내리기도 한거같아! 근데 비공내리기 한게 아주맘에들어ㅋ 그걸로 코모양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수술하고 진짜 시간이 어떻게 간지 모르게 너무너무 아무렇지 않게 불편한점없이 잘 지냈고 두달 지나니까 처음에 들려있던코모양도 자연스럽게 내려와서 지금 모야 엄청 이쁘당 너무 낮은콧대로만 살다가 이렇게 높은 콧대로 살아보는것도 신기하고 수술하고도 코쉐딩하고 살았었는데 지금은 그런거 없이 잘살고ㅋ 자가늑 부위도 흉터연고 가끔 발라주긴하는데 애초에 조금밖에 안째주셔서 다른병원에서 자가늑 수술한친구가 너는 왜이렇게 작게 쨌냐 흉이 왜이렇게 잘 아물었냐 물어보더라 나는 이게 당연한줄알았는데 ㅋㅋ 내친구 흉보고 깜놀ㅋ 역시 돈값했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