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위한다면 절대 말리고 싶은 곳
원래는 그냥 간단한 진료 받으러 갔다가 원장이 중성화를 너무 강요해서 마지 못해 그냥 시켰음
수술장비 소독 = 정수기 뜨거운 물로 진행
마취 전 금식 = 안내 없음
알아보니 원래 중성화는 마취하고 하니까 사전에 금식시간을 지켜서 마취 후에 수술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근데 여기 원장은 그딴거 신경 쓰겠나요? 그냥 온 손님한테 바로 중성화 시키자고 닦달하니까
금식을 했든 안했든 알바 아니고 걍 수술대에 눕히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 ㅋㅋ
실장인지 간호사인지 한명 있는데 이 사람도 저희 강아지 막대한다고 느껴지고 걍 저희 강아지한테 너무 미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