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먹어야하는 아긴데 7~8년?정도 꾸준히 피닉스에서 약 처방 받았어요 가끔 약간 문제 있는 거 같아서 병원 문 닫은 후에 혹시몰라 전화드리면 병원에 계시다고 바로 오라고 하셔서 병원 마감 이후에 가서 신세 진 적도 있고요 큰 병원은 아니라서 큰수술은 어려울 거 같은데 진료 같은 부분에서는 전혀 문제 없었어요

기존에 다니던 병원이 주차하기 너무 힘들고 접종 후 맞은 곳에 혹이 생겼는데도 시큰둥하게 반응해서 지인 소개로 찾아간 곳. 선생님 아주 양심적이고 강쥐에게 진심이심. 시설은 막 깔끔하고 좋진 않지만 큰 병 아닌 이상 여기서 치료 가능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