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처음 데려왔을 때부터 다닌 곳인데 동네병원으로 다니기 좋아요 시스템이 그런지 선생님들은 처음 보는 분들이 갈때마다 생기긴 하세요 미용하시는 선생님들은 가끔 까칠한 느낌이라 다른 병원으로 옮겨서 다니고 있어요

고양이 키우고있는데 뭘 잘못 먹은 것 같아서 식겁한 상태로 집 근처 병원으로 뛰어갓는데 여기였어용 ㅎㅅㅎ
의사선생님이 친절하신 것 같구 데스크 선생님들도 엄청 친절하셨습니다
원래 다른 병원 다녔는데 여기로 정착하려구용

집 근처에 있어서 벌써 8년째 다니고 있어요 중성화도 여기서 했고 심장사상충 맞히러는 한달에 한번 꾸준하게 가고있네요! 원장님이 갈때마다 바뀌는 기분탓이 있지만 의사선생님들 모두 저희 아기 볼때마다 너무 잘해주셔서 늘 감사해요 애가 분리불안도 있고 흔히 말하는 지X견인데..ㅋㅋㅋ 앞으로도 잘해주셨으면 하네요

강아지가 원인불명 난치병에 가까운 IMHA에 걸려서.. 큰 돈 들여 치료 중입니다..
일단 빈혈수치 너무 떨어졌을 때 2주 정도 입원해서 3백 정도 나왔고, 이후 3-4일에 한 번 가서 피검사+빈혈 검사+약 처방 포함 11만원 정도 꾸준히 쓰는 중입니다..
현재 8백 정도 든거같아요ㅠㅠ
원장님이 여러분이지만 강아지 정보나 치료과정 등울 상세하게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비용 문제도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고.. 대부분 수혈을 많이 하는데 비용도 그렇고 부작용도 커서 그 부분은 최대한 뒤로 미루신다고도 하고..
약 4년 정도 꾸준히 다니는데 늘 잘 챙겨주십니다..ㅠㅠ
워낙 까다로운 병이라 아직 완치는 아니지만 희망을 가지고있어요ㅠ

의사선생님이 친절하고 보호자가 이해하기 쉽게 강아지 상태를 설명해주시는 편입니다. 그리고 항상 갈때마다 강아지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해주셔서 강아지를 믿고 맡길수 있어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병원입니다. 그리고 약 처방비용도 타 동물병원에 비해 합리적인것 같습니다

고양이를 입양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을 때 허피스로 급하게 근처 24시 동물병원을 찾다가 이곳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결론만 말하자면 정말 비추합니다.
젊은 남자 수의사가 진료를 봐주었는데 전문성이라고는 1도 없었고 굉장히 불친절했습니다^.^
일주일차 집사가 이렇게 느낄 정도면 말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강쥐 애기때부터 다녔던 병원이에요
새로 생길때부터 다닌거죵! 집 근처라서 좋아요
개원당시 원장님 2분은 그대로 계신데 다른 원장님들은 종종 바뀌시네요 간호사님들도요

그리고 호텔링 맞긴 뒤로 저희 애가 손만 올리면 두 눈을 감고 고개를 움추려요
무슨 짓을 하신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