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병원이라는 느낌이 딱 맞는 작은 병원. 나이 지긋한 선생님 홀로 운영하심. 중성화수술 등 근처 주민이라면 기본진료보기 좋다. 단골도 꽤 있고 원장님 경력이 있으셔서 타병원 과잉진료 여기서 약 먹고 싹 나음.
다만 나이가 있으신 만큼 요즘 수의사들 느낌을 기대하면 실망할 수도 있겠다. 병원도 오래되었기에 시설이 좋지는 않다. 매우 협소함. 원장님도 큰 병은 2차로 갈 걸 권하신다.
미용과 호텔링도 했었는데 지금도 하는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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