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마을에 진짜 오래도록 영업중인 병원임. 병원은 진짜 좁음... 시설도 뭐 너무 오래된 느낌인데, 의사선생님이 진짜 실력있음. 키우던 강아지 두 마리, 고양이 한 마리 모두 한 평생 참사랑 동물병원 다녔는데, 어려운 수술도 다 무사히 잘 해주셨었음. 친절한 느낌은 아니신데 먼가 시니컬하고ㅋㅋㅋ 여튼 믿음이 가는 선생님임
유****
방문경험
처방경험
4.3
전문성
병원시설
재방문 의사
가격 합리성
처방명
알러지
처방비
100,000 원
세부비용
정확한 금액은 기억나지 않아 임의로 기입합니다
동네병원이라는 느낌이 딱 맞는 작은 병원. 나이 지긋한 선생님 홀로 운영하심. 중성화수술 등 근처 주민이라면 기본진료보기 좋다. 단골도 꽤 있고 원장님 경력이 있으셔서 타병원 과잉진료 여기서 약 먹고 싹 나음.
다만 나이가 있으신 만큼 요즘 수의사들 느낌을 기대하면 실망할 수도 있겠다. 병원도 오래되었기에 시설이 좋지는 않다. 매우 협소함. 원장님도 큰 병은 2차로 갈 걸 권하신다.
미용과 호텔링도 했었는데 지금도 하는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