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전용 대기실이 있고, 대기실이 바로 진료실과 연결되어 있음. 대기실에 냥이 풀어두고 조금 안정되면 진료봐주심. 대기실에 고양이를 안정시키는 향이 뿌려져 있음. 우리 고양이가 엄청 좋아함. 꼬리를 뷰르르르 떨 정도임. 스탭이랑 수의사샘 모두 친절하고 질문에 대해 상세히 답변해주심.

원장님이 애완동물을 좋아하시는 마음이 잘 느껴짐 간호사분들도 친절하셨음
최소한의 절개 방법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아이도 많이 힘들지 않아했던 이유가 이런부분의 영향인거같음 동네 병원 느낌이라 따뜻하다고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