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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후회한다...

tpsk7077 2017-04-24 (월) 07:01 7년전 311
티비를봐도 길거리를 다녀도 사람들 코뿐안보인다...
부럽다... 소소한 일상생활인데 나에게는 그저부럽다 ...
아줌마 아저씨 할머니 할아버지들 마저부럽다...
처음으로 돌아가고싶다 이모든게 자고일어나면 꿈이였으면 좋겠다... 제발 꿈이였으면... 이렇게힘든데 웃낀거보면 웃음이난다...
그러다가 코생각하면 또 눈물이난다 ...  높고 이쁜코 바라지안는다 이제는... 제발 실력좋은 의사만나서 수술잘되서 코만 내려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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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고교구규 글모음 2017-04-24 (월) 08:46 7년전 신고 주소
에구 ㅠ
닻별 글모음 2017-04-25 (화) 05:57 7년전 신고 주소
안한사람이 부럽죠..하루종일 코생각.. 코생각그만하고싶어요ㅠ
노란비 글모음 2017-04-25 (화) 15:25 7년전 신고 주소
ㅜㅜ 저도 코수술 진짜 한번하고
망해서 더이상은 , 안건들일려구요..
코수술은 진짜 위험한듯
보옴 글모음 2017-04-25 (화) 17:11 7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저도그래요
피부빛나리 글모음 2017-04-26 (수) 20:57 7년전 신고 주소
저두요 코 가 태어날때부터
타고난 사람이 너무 부러워요 ㅜㅜ
수술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정말
그레이프 글모음 2017-04-29 (토) 23:57 7년전 신고 주소
성예사에 같은 생각 하시는 분들 많을 거에요. 저도 그랬어요. 길거리 다니면 사람들 코만 보고, 매일 거울 보면서 코 모양만 체크하고 그런 생활을 했었네요. 거의 이년이란 시간을 고생했어요. 지금도 1년까지는 또 경과를 봐야 하지만요.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실거에요. 힘내세요.
노벨라1 글모음 2017-05-14 (일) 00:44 7년전 신고 주소
정말 힘네세요.. 버텨야합니다...전 최근 정말 죽을 결심까지 했고... 하루 종일 그 생각만 했습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숨도 쉴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어느 순간... 어떤 경우든 행복해야된다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어요.. 그래서 수동적이기 보다는 여기 저기 병원을 돌아다니고.. 최소한 정확한 나의 상태를 확인하기 시작했어요.. 그랬더니..조금 나아졌어요.. 하지만 지금도 없던 폐쇄 공포증이 생겨서 꽉 막힌 곳에서는 호흡을 못하는 실정이지만... 이겨내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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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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