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재밌게 봤던 마블영화가 아이언맨임 1이 제일 재밌긴하지만 2도 나쁘지 않았음 근데 솔직히 스토리가 좀 아쉽긴 했음 휘황찬란한 영상 보는 맛과 아이언맨이라는 캐릭터때문에 보는 느낌? 빌런이 약간 다른 캐릭터였으면 더 좋았을듯

아이언맨 시리즈 중에서 평가가 제일 낮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호에 가까웠음 주인공 토니가 무너지게 되면 어떤 모습일지 가장 빨리 볼 수 있었던 시리즈가 아니었을까? 이후 다시 나아가는 게 영웅 영화의 당연한 흐름이지만 여러모로 재밌었음

아이언맨 후속작이지만 사실 어벤져스 1 예고편 같은 느낌. 아이언맨으로써의 고충과 다른 이야기들도 분명 있었지만 다루는게 너무 평면적이고 인상깊지는 않았다. 오히려 3편이 어벤져스가 나온 이후 임에도 더 아이언맨의 내용에 더 충실한 느낌이다

아이언맨 2는 토니 스타크 특유의 매력이 잘 살아있어서 보는 동안 심심하진 않았음. 액션도 꽤 화려하고 수트도 하나하나 재밌게 나와서 눈은 즐거운 편이었음. 다만 이야기 흐름이 여기저기 넓게 퍼져 있어서 집중하기 조금 힘든 순간도 있었던 듯함. 그래도 토니의 성격, 유머, 블랙위도우 등장 같은 포인트가 있어서 전체적으로는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였음.

어쩔수 없다 아이언맨 팬이라서...
토니가 진짜 캐릭터 잘했다 멋지네
액션도 좋고 스토리도 좋고 잼있음 두번봐도 잼있음
아이언맨 시리즈는 하나같이 다 잼있음

토니가 수트를 발전시키기 위해 아크로 원자를 개발하고 아이언맨이 더 발전하는 모습이 멋졌음. 아이언맨에 대적할만한 빌런이 나와서 더 재밌었음. 솔직히 아이언맨 시리즈 다 재밌어서 완정 강추함

아이언맨 2는 화려한 액션과 업그레이드된 슈트, 그리고 토니 스타크의 내면적 갈등이 돋보이는 속편이다.
빌런과의 대결보다 스타크 개인의 성장에 더 초점을 둔 점이 호불호를 나눈다.

아이언맨이 멋있었음. 스토리도 좋고 액션도 좋았음. 빌런이 너무 약한것 같기도 하디만 그래도 괜찮았음. 1이나 3보다는 조금 아쉬운 면이 있기는 하지만 좋은 영화라고 생각함.

아이언맨 2는 화려한 액션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매력이 돋보이지만, 서브플롯이 많아 전개가 다소 산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슴다 빌런의 입체감 부족도 아쉬움으로 남음

스타크 엑스포 만들때 자기 아빠한테 영감받아서 아크 리액터 다시만들던데 약간 엥 싶었지만 그래도 뭐 배경이나 휴대용 수트나 눈이 즐겁게 만들어주는 장면들 많아서 ㄱ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