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 극장판은 언제나 감동적이고 재밌음 다른 극장판에 비해서 무겁고 엉엉 울정도는 아니지만 가볍게 볼 수 있어서 오히려 자주보게 되는 작품인것같음 재미비중이 더 높아서 재밌었음

오랜만에 재미있는 짱구 극장판 찾음! 선인장 괴물들한테 쫓기는 것도 스릴감 넘치고, 흥미진진하게 봄 짱구가 친구들한테 이사간다고 했을 때 철수는 아무렇지 않은 듯 틱틱댔지만, 결국 짱구가 비행기타는 날에 울었던 모습이 인상깊었음

저거 처음에 선인장 안에 선인장 완전 많이 나와서 살짝 무섭고 징그러웠음..하지만 특이하고 너무 재미있었음! 캐릭터 다 너무 귀여움! 짱구는 다시봐도 안질림

짱구는 항상 밥친구로 하기 좋은 애니메이션임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12기 폭풍을 부르는 석양의 떡잎마을 방범대가 생각나는데 그 편도 이 편도 모두 완성도는 높은편이다

짱구는 항상 재밌음 근데 처음 이사갈때 친구들이랑 헤어지는 부분이 좀 슬프고 극장판들은 되게 순탄하지않은 스토리라 집중해서 보기 좋음 니름 스토리도 탄탄함

짱구 극장판에 나오는 액션을 좋아하는데 이 극장판에서 그런 액션을 볼 수 있어서 좋았음. 선인장의 습격이라는 소재와 멕시코가 배경이라는 것이 신선하고 재밌었음.

짱구 이사갈 때 철수가 뛰어서 기차 따라가는 거 보고 눈물날 뻔했다 틱틱거리더니 친구긴 친구구나
떡잎마을방범대 우정이 너무 보기 좋았음 다들 뱃지 달고 있는 것도

솔직히 이사갈 때 철수랑 열차 너머로 인사하는 거 보고 울었음... 멕시코 이민 에피소드 자체가 새로웠는데 선인장이 빌런이라 너무 판타지이긴 했음 하긴 짱구 극장판 중에 판타지 아닌 게 어디 있겠냐만ㅎㅋㅋ

늘 그렇듯 짱구 특유의 장난과 엉뚱한 행동이 잘 나타나는 극장판인듯! 그리고 가족애와 우정을 잘 담아내서 감동도 줌..! 새로운 배경과 함께 펼쳐지는 액션도 덤임!

갑자기 짱구 이사간다고 해서 좀 놀라긴했는데 스토리가 재미있고 짱구 극장판 작품들이 대부분 감동적인 작품들이 많은데 이번 작품은 감동적인 작품보다는 재미위주로 만들어진거라 걍 무료할때 보면 딱임

늘 믿고 보는 짱구시리즈에요
이 영화에서 특히 짱구와 짱구친구들의
관계,서로를 아끼고 그리워하고 좋아하는
마음이 와닿았어요 상징적인 물건?들도
많이 나왔어요 뱃지 라던가..심장 쫄깃해지게
만드는 장면들도 많아서 재밌었고 감동적이였습니다!

짱구 너무 조아하지만 재밌고 귀엽고 감동포인트는 다 있음
근데 극장판이라기엔 다른 화들보다 좀더 딥하지 않은 느낌
다른 화들만큼 짱짱한 스토리는 덜했지만 가볍게 보기 좋았음
짱덕으로써 봐도 후회는 안할 극장판

이사가면서 떡잎 마을 친구들과 이웃들과 이별하는 장면 너무 슬퍼서 눈물이 다 남.. 이사 간 곳이 좋은 환경은 아니었지만 잘 살아가는 짱구 가족들에게 일어나는 선인장 습격사건 웃으면서 재밌게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