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
노하라 일가가 도착한 곳은 지구의 자매별이라는 '행성 히마와리'. 그 별의 왕이 히마와리가 행성 히마와리의 공주가 되지 않으면 지구도 히마와리 별도 멸망해 버린다는 얘기를 한다.
여동생이냐, 지구의 미래냐... 과연 신노스케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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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님의 댓글
m****
평가는 별로 안 좋던데 짱구 극장판 시리즈 중에 내 최애임… ㅠㅠ 일단 짱아별이라는 또다른 지구가 있으니까 스케일이 되게 크게 느껴지고 내가 다 막막하고 짱아 어떻게 되돌려오나 싶음… 마지막에는 너무 감동적인 내용이고 교훈도 좀 있음
O****님의 댓글
O****
짱구 극장판 섭렵중인데 재밌음
짱구 빌런같은데 극장판에서 은은하게 감동주는게 극장판볼맛나는것같다 그래도 오빠라고 짱아 구하려고 애쓰는게.. 짠하기도 하고
한****님의 댓글
한****
어릴때는 짱구말고 라라의스타일기 이런거나 좋아했는데 요즘 밥 먹으면서 보는 게 맨날 짱구 극장판 ㅋㅋㅋㅋㅋ 짱구는 아이들도 재밌게 볼 수 있지만 어른들까지 마음을 울리게 하는 그런 게 있음
몰****님의 댓글
몰****
짱구는 나이 먹고 봐도 재밋어요 ㅎㅎㅎ 극장판 시리즈 다 챙겨 보았는데 이번껀 조금 슬픈것도 있는것같아요 ㅜㅜ 약간 가슴 뭉클뭉클 해져요 시간 되시면 유튜브로 정리된거 많으니까 한번씩 보시는 거 추천이요
멍****님의 댓글
멍****
언니랑 이 극장판 보면서 울었음... 짱구가 맨날 짱아 귀찮아 하다가 어느날 다른 별로 납치 되어 사라진 동생을 구하러 가는데... ㅠㅠ자기가 짱아 오빠니까 가족이니까 구하는 게 당연하다고 하는 대사들이 뭔가 가슴을 뭉클하게 함...
잉****님의 댓글
잉****
어렸을 적, 엄마와 극장에서 보았던 짱구 극장판 그때는 그저 재밌게만 느껴졌던 미래의 친구들과 부모님의 모습들이 지금 나이가 들어 보면 가슴이 뭉클해지는 장면이었음을 아려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