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재밌움ㅋㅋㅋ 밥친구로 짱구 도장깨기 하는데 진짜 재밌다… 온양?이 젤 좋아했었고 온천여자콤비?가 우유 마시는 장면도 묘하게 쾌감 느껴져서 어릴때부터 좋아했었어…

유치하고 재밌음 ㅋㅋ 짱구 옛날 그림체 너무 좋음. 악당들도 딱 짱구스러움 캐릭터들도 예쁘고 매력있음 어릴때 봤던것처럼 편하게 보면 2시간동안 웃으면서 보낼 수 있을듯

온천에 대한 로망을 심어줬던 그런 영화임.. 짱구 극장판중에 제일 최애 극장판이기도 하고.. 영화 특유의 그 느낌이 넘 좋았음 ㅠ 다시 봐도 재미있고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이 영화만의 분위기가 좋음
특별히 재밌기보다 어린시절의 느낌
저런 향수가 있는 온천에 가보고싶음
일본목욕에 대한 로망이 생긴 영화
난 넘 조앗암 이편 ㅠㅠ

어릴 때 보고 지금 다시 보는데 어릴 땐 재밌었는데 지금은 갑자기 이런다고? 하는 내용이 많긴 했음... 전개가 좀 이상하긴 했는데 그래도 재밌음 하지만 이거말고 다른 극장판 ㄱ...

빌런이 빌런된 사유가 정말 별거 없어서 어이없음... 총싸움하다가 갑자기 히어로돼서 큰로봇이랑 싸우다가.. 전개가 납득이 가진 않음. 그래도 역시 짱구 극장판. 재밌었다!

추억의 극장판... 목욕이 싫네 마네 같은 주제로 어떻게 이런 내용을 뽑았는지 모르겠음ㅋㅋㅋ 짱구 옛날 그림체도 좋고 캐릭터들 이름도 한국 로컬라이징 너무 잘해놔서 웃겼당

이 영화 스토리가 참 골 때림ㅋㅋ 어릴 때는 딱히 이상하다 생각 안 했는데 다시 보니까 참으로 어이가 없음ㅋㅋ 그치만 너무나 재밌당 짱구 영화는 다 재밌는 것 같다

이거 은근히 재미있고 캐릭터들이 이뻐서 재미있게 본 듯. 깨알 감동적인 부분도 넣고 마지막 엔딩도 딱 적당하게 좋았음. 중간에 좀 뜬금없는 내용도 있는데 그래도 짱구는 역시 짱구다 재미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