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프팅은 싼게 비지떡 문제가 아니라...본인살성이나 뭐 그런차이에서 일수도 있고 의사가 실을 피부층에서 올바르지않은곳에 주입해서일수도 있고...
무튼 저도 4,5년전쯤 했다가 딤플땜에 고생한 기억이...
칭구가 웃겨서 크게 확 웃어서였을지 실 갈코리가 볼살을 콱 찝더니 오른쪽 볼가운데쯤이 푹 깊게 실에걸려 패이더라구요
의쌤이 마사지도 해보고 어찌해도 안돌아와서 결국 푸욱 심하게 함몰된 볼부위에 필러를 얼마나 주입했는지ㅜㅜ
물론 필러 엄청 들어간거 같은데 비용청구는 안하더라구요
브이라인 대박으로 실리프팅 효과 진짜 한 5,6갤 딱 제대로 보긴했는데 8갤차부턴 다시 내려오더라구요....그러더니 턱살아래로 볼처짐도 심해지는거 같고...
결국 얼굴 라인 울퉁불퉁한것도 그렇고 살처짐땜에 전통거상 결정하여 수술했고 거상할때 들어가있던 다 안녹은 블루로즈실은 제거했어요(이부분에서는 ...속이 무지 시원~~ㅋ)
전 실은 다신 안할거 같아요
케바케 이겠지 싶지만요~
근데...큰돈 들이고 고생하며 했던 전통거상술 만 3년 되가는거 같은데...입주변 턱 아래쪽으로 늘어지는 볼살과 쳐지는 턱선....멀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