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이마 성형을 하려 했는데 무서워서 필러로 결정. 결과는 만족했어. 지인이 국산필러를 맞았는데 비추라고 해서 큰맘 먹구 했는데 가격은 나왔지만 결론은 만족, 일단 의사를 잘 만나서 그런지 자연스러웠고 지금 한지 1년 넘었는데 아직도 엄청 꺼져보인다거나 그런건 없어 시간이 더 지나 보면 알겠지..? 필러 후에 6개월 주기로 보톡스 맞으면 더 오래간대서 그렇게 하는중
음.. 이건 제품 문제라기보다는 시술한 원장님의 솜씨 문제인 것 같아! 이마 필러로 총 5cc 시술했고
세금 포함 총 200만 원을 지불했어..
처음 필러를 하는 만큼 좋은 제품을 사용하고 싶었는데
시술 후 만족감이 떨어지고 가격 대비 아쉬워서 이제는 필러 시술을 다시 받을 생각은 없어
콧대가 그냥 없는 사람이라 코수술할 생각이 있었음. 근데 코수술 비용도 넘 부담스럽고 없던 콧대가 갑자기 수술로 뽝 생기는 것도 쫄려서 한번 필러 맞아보고 생각해보자~하는 느낌으로 필러 맞아봄. 나중에 녹여야 되는 건 일이지만.. 어쨋든 회복기간 따로 안 가져도 된다는 점도 맘에 들었음. 나는 붓기 거의 없었고 확실히 비싸더라도 수입으로 맞으니까 지속력 오래감ㅇㅇ 국산보다 ㄹㅇ2배는 더 가는듯 아무튼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