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맥스 프로플러스는 진짜 제모나 색소 잡는 데 효과 확실함. 털 굵은 부위는 시술 한두 번 만에 확 줄어드는 게 보여서 만족도 높았고, 예전보다 통증도 덜한 느낌. 냉각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돼서 쏘기 직전 차갑게 식혀줘서 민감한 부위도 버틸 만했음. 특히 기존 젠틀맥스보다 출력 세고 조사 면적도 넓어서 시술 시간 짧고 균일하게 들어감. 제모뿐 아니라 잡티나 붉은기, 탄력 개선까지 커버돼서 한 기기로 여러 부위 관리 가능하다는 점이 제일 좋았음.
엑소좀은 피부 전체 상태가 무너졌을 때 회복용으로 진짜 좋았음. 맞고 나서 이틀쯤 지나니까 피부결이 부드러워지고, 만졌을 때 속이 꽉 찬 느낌이 들었음. 잔잔한 여드름 자국이나 푸석함, 탄력 빠진 느낌도 자연스럽게 개선됐고, 자극 없이 진정되는 느낌이라 예민한 피부에도 잘 맞았음. 다른 스킨부스터보다 확실히 회복 속도가 빠르고, 얼굴에 생기 돌아서 ‘피부 좋아졌네?’ 소리 들음. 염증성 트러블에도 효과 있어서 전반적인 피부 재생 케어로 만족도 높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