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진 모르겠는데
이제 여름이라 나시 입고 여리여리한 일자 어깨가
로망이였슴,,
그래서 생애 첫 보톡스로 승모근 으로 결정
가격도 합리적이고 시술 시근도 짧다
상담때 실장님이 엄청 뻐근하다 해서
약간 맘 졸였는데 워낙 통증에 무덤해서 그런가
걍 콕콕 몇번 찍고 끝남;;
운동을 자주 하는 편인데 승모근이 심하게 뭉쳐있어서 승모근 보톡스를 맞아야겠다 다짐하고 맞으러 갔어 후기 사진만 보고 갔지 어떤 느낌인지는 안 찾아 봤었는데 부위도 넓고 양도 많이 들어가다 보니 거의 끝날때쯤에 약간 기절 했던 것 같아 효과는 확실히 있는 게 느껴졌고 덜 뭉치고 겉 모습도 예뻐 보이는데다시 맞으라고 하면 약간 겁나서 못 맞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