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 보이고
살짝 비대칭이었던 입술이 대칭이 되었습니다.
웃을때도 입매가 양쪽 입술끝이 수술전보다 많이 올라가기에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입술이 작은 편이어서 가로로 길이를 좀 더 트고싶었는데 원장님이 남자라서 자연스럽게 가자고 하셨었는데 말듣기를 잘한거 같습니다. 가로로 길게 텄으면 부자연스럽거나 흉이 더 컸을거 같아요
단점
연관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수술후 인중이 좀 길어보이는것 같습니다. 입가 흉터는 조금 있기는 한데 이걸 누가 알아보고 물어본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제가 과하게 하지않아서 흉이 작아서일지도 모르겠네요. 제일 마음에 안드는건 마리오네트 주름이 도드라져 보입니다. 아랫입술 수술흉 아래쪽으로 움푹 꺼져있어서 마리오네트 불룩한 부분은 더 도드라져 보이고 여튼 얼굴에서 제일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
입꼬리가 확실히 올라갑니다. 입옆을 찢으니까 웃을 때 입이 가로로 시원하게 벌어지는 느낌이 있어요.
입꼬리가 많이 쳐진 분이 하시면 인상이 좋아보일수있고 웃는 모습이 더 예뻐질수있어요. 입 작은 분들도 하시면 입이 커지니까 좋을거같네요
단점
흉터가 너무 심해요. 낚시줄 정도의 흉터만 남는다고 해서 했는데 절대 아니구요. 낚시줄 세개는 뭉친 흉터가 입가에 < > 이런 모양으로 남아요.
수술했던 병원에서도 흉터치료를 몇번 받았는데 별 소용도 없구요 흉터치료가 엄청 아파요..
세번인가 갔더니 네번째부터는 상담실장님이 사실 흉터를 안건드리는게 낫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ㅎ.. 그뒤로는 그냥 흉터치료 안받으러 갔고, 그러려니 하면서 살고 있어요. 흰색 흉살이어서 컨실러로 가려도 튀어나와있아서 티나고 가려지지않구요. 지금 입꼬리 수술한지 십년이 넘었는데 흉터 여전합니다. 해당 병원은 수술 흉터때문에 컴플레인이 많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후론 흉터없이 입꼬리 올리는 보톡스 필러~ 라는 식의 문구로 다른 시술을 밀고있더라구요ㅎㅎ..
역시 뭐든 수술이 나오고 초기에 하면 안좋은거같아요. 부작용이 이럴줄알았으면 안했을거예요ㅠㅎㅎㅎ
아 즌말 화가 막 밀림 제일 후허ㅣ하는 수술중 하나 ㅎ******에서 했는데 아 의사 찾아가서 왜 이딴 식으로 했는지 묻고 싶은 상처 수술을 한건지 이꼬리 수술을 한건지 차이는 나지도 않고 엄청 티나는 흉터만 남김 진짜 의사선생님 너도 한번 이런 상처 나봤으면 좋겠습니다 하루하루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얼굴들고 다닌적이 그뒤고 몇년간 없음
별로 없음.
입꼬리 수술하면 입이 커짐
흉터 남음
흉이 입술 뿐만 아니라
입 주변에 다 남았습니다.
절대 하지 마세요. 절대로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얼마전에 입술 수술한 성형외과 실장 봤는데 정말 기절할 뻔했습니다.
단점
입꼬리가 쳐저서 했지만 절대 올라가지 않고 흉만 남았습니다.
수술 전에는 다 될 것처럼 얘기하더니 항의하니 안될 수도 있다면서
그럼 수술 전에 얘기했어야지요.
그리고 무슨 40대가 20대 처럼 되길 원하냐면서 엄청 모욕을 주었습니다.
입은 커지고
마리오네트 주름 제거할 수 있다면서 피부 위에 절개를 길게 그었습니다.
정말 하지 마세요.
평상시 눈도 쳐져있고 입꼬리마저 심하게 쳐져있어서 가만히 있어도 우울해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이 수술하고서는 그나마 예전보다 좀 덜해보인다는게 좋은 점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족도가 낮은건 예전보다 덜해보인다는거지 제가 생각했던 것 만큼 티가 많이 나진 않는다는거고 흉터를 안고갈만큼의 효과는 보지 못한 것 같아 주위에서 한다고 하면 저처럼 급하게 하지 말고 병원만큼은 신중하게 알아보라고 할 것 같아요.
단점
아무래도 흉터가 가장 크죠. 화장 안하면 눈에 띄게 보입니다. 거울 볼 때마다 스트레스에요.
입꼬리가 올라가는 효과는 있지만 절대 과하게 하지만 않으면 괜찮은 것 같아요
하게 된 계기가, 입술필러는 빠지면서 점점 내려가 보이거든요? 근데 그때마다 계속 위에 맞기도 좀 그렇고.. 녹이고 맞고 하는것도 고통스럽고 돈도 계속 들고..ㅠㅠ 그런 면에서 입꼬리수술이 젤 나은 것 같아서 조커만 안되길 빌면서 수술했습니다
단점
흉은 100% 집니다. 제가 흉이 잘 안지는 편인데도 입술피부쪽은 무조건 흉지기 쉬운 부위라네요. 피지선이 많아서요
엄청 흉하고 그러진 않는데 한쪽이 좀 패인흉터로 남아서 이거는 복구가 안되네요.. ㅠㅠ 저는 1년 4개월 전에 수술했습니당
진짜 조금이라도 과하면 바로 조커느낌 나니까
진짜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