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겨드랑이에 몽우리?같은 딱딱한게 있어서 무슨 종양같은 건줄 알고 외과갔는데 피지 낭종이라고 그래서 그날 수술 잡고 수술함. 처음에는 마취때문에 안아팠는데 마취풀리면서 너무 아팠음. 특히 팔 들거나 할때 너무 아파서 거의 애매하게 팔들고 다님(팔을 내릴수도 없었음 수술한거때문에ㅜ) 그래도 수술하고 나니까 확실히 없어짐.
겨드랑이에 낭종2개가 있었는데 계속 신경 쓰여서 맘 먹고
2024.01 상담 후 제거까지 한큐에 2개 한번에 제거했어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겨울에 하길 천만다행인듯..
겨드랑이 주름 따라 살짝 절개해서 제거했는데 구슬같이 동그란게 2개 나와서 속시원,,
상담 후 제거하고 일주일뒤에 실밥풀러 한번 더 가고 끝!
재생연고->흉터연고 잘 발라주는게 좀 귀찮았지만
아직까지 재발 없는데 겨드랑이 제거하니까 이번엔 귓볼이 말썽,,
귀뚫고 막힌 구멍에 있는 피지낭종도 빼러 갈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