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다른게 아니고 요새 스쿨미투도 상당하게 터지고있고 엄청 오래된 미투도 터지자나요.
아무리 오래전 일이라도 선생이라는 인간이 제자들한테 성추행 성희롱 했던걸 숨기고 오랫동안
교직생활 하는 파렴치들은 지금이라도 쳐내야하는게 맞는거구요.
암튼 제 주변 여자지인이나 교회 다니는 고등부 아이들한테 이런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있어서요..
50넘은 남자 선생이 제자한테 밤늦게 문자로 보고싶다, 사랑한다 이랬다고도 하고;;
이외에도 늙은체육선생이 벌 세운다는 핑계로 치마입은 여학생들 무름꿇게하면서
노골적으로 다리쪽 계속 쳐다보는 선생도 있었다하더라구요.
같은 남자로서도 창피하지만 한편으로는 저런 미x인간들이 교사질 한다 생각하니;;
저 고딩때는 미투시절이 아니었지만 있었어요 님이랑 같은 교사를 알고있는게 아닌가 싶게 비슷하네요 ㅋㅋㅋ 문자로 저런식으로 이야기하고... 으 전 얘기만 들었는데도 개소름이었어요 징계먹고 학교 짤렸었는데 다시 교사한다는 얘기를 들었던거같긴 해요
그 외엔 고2때 담임이 전 학교(같은지역 차로 20-30분 거리)에서 니들 보기만해도 몇컵인지 다 안다 이런식의 발언 등등으로 짤려서 왔단 소문이 있었어요 근데 매우 잘 삶 ㅎ..
저 여고 나왔는데 체육선생님이 좀 변태같았어요 지나가는 여학생 다리 훔쳐보고 예쁜 여학생들 보면 어깨동무하면서 친한 척 하고 번호도 주더라고욬ㅋㅋㅋ근데 그 선생님이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잘생겼고 나이가 꽤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쁜 여학생들이 오히려 그 선생님한테 붙고 복근 만지면서 지들끼리 좋아라하면서 놀더라고요
그리고 어떤 날은 체육시간 때 자유시간을 줘서 소위 잘 나가는 예쁜 여학생들은 그 쌤이랑 얘기하고 있고 저를 포함해서 그냥 평범하게 두루두루 지내는 아이들끼리 뭉쳐서 팬티얘기하고 있었는데 그 쌤이 우리쪽으로 쓱 오시더라구요 평소에 우리가 뭔 얘기를 하든 신경도 안 쓴 쌤이 속옷 얘기하니까 오시는게 좀 불편했었어요 딱 미투할만한 그런 사건은 아닌데 그냥 좀 밝히더라고요
u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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