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나한테 상처줄려고 하는 말이 아니란걸 아는데도 혼자서 듣고 넘 속상해서 몰래 울때가 종종 있음.... 가끔가다 정말로 나를 비방하려는 목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잖아. 조금이라도 나쁜말 들으면 멘탈 깨져서 속상해서 울고싶음...그게 근거가 없는 말일지라도...나 성격 진짜 이상한듯ㅋㅋ
훙ㅠㅠ 난 쓸데없는 생각이 많은 타입이라 그런 것 같애. 나도 예사처럼 생각을 비우고 살고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ㅠ 사소한건 쿨하게 넘길줄 아는 어른이 되고싶은데 아직은 좀 어려운가봐~ 그래도 소중한 조언 해줬으니까 예사 말대로 신경 안 쓰고 내 줏대로 살려고 노력해보께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