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인데 고3때 이동수업 하잖아 복도 창문에 햇빛이 내리쬐는데 내가 지나가고있었대 반친구랑 내가 눈이 마주쳤는데 분위기 있어서 되게 예뻤다고 하더라구
고3이라 초췌하고 꾸밈 1도 없었는데 ,,,. 그 친구 오랜만에 오늘 만나서 생각났어ㅋㅋㅋㅋㅋ
가끔 저런 말 듣는 것 같아 나는 화려한 얼굴상은 아닌데
피부가 하얀편이라 그런걸까??
추구미가 장원영 카리나인데 이분들은 넘사벽이고 .. 그나마 오밀조밀 비슷한 사람이 제니인데 나도 세련미가 가득했으면 좋겠어 평소 닮은 사람은 알지 모르겠지만 ..!! 배우 심은하님이야
한 살면서 어른들이랑 선생님들한테 수십번은 들은 것 같아ㅋㅋㅋㅋ이러면 추구미에 맞게 성형하거나 시술하면 조화가ㅜ깨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