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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이건 립서비스일까 진짜 예뻐서 한 말일까?!

글쓴이
작성 25.08.19 19:18:00 조회 247

스무살인데 고3때 이동수업 하잖아 복도 창문에 햇빛이 내리쬐는데 내가 지나가고있었대 반친구랑 내가 눈이 마주쳤는데  분위기 있어서 되게 예뻤다고 하더라구
고3이라 초췌하고 꾸밈 1도 없었는데 ,,,. 그 친구 오랜만에 오늘 만나서 생각났어ㅋㅋㅋㅋㅋ

가끔 저런 말 듣는 것 같아 나는 화려한 얼굴상은 아닌데
피부가 하얀편이라 그런걸까??

추구미가 장원영 카리나인데 이분들은 넘사벽이고 .. 그나마 오밀조밀 비슷한 사람이 제니인데 나도 세련미가 가득했으면 좋겠어 평소 닮은 사람은 알지 모르겠지만 ..!! 배우 심은하님이야
한 살면서 어른들이랑 선생님들한테 수십번은 들은 것 같아ㅋㅋㅋㅋ이러면 추구미에 맞게 성형하거나 시술하면 조화가ㅜ깨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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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그냥 할 말 없어서 한 말 같은데
나도 할 말 없을때 그냥 그런 말 많이 함 의미 둘 필요 없을 것 같아
1
25-08-1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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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 그럴 수 있겠다
25-08-1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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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래. 그냥 내가 생각할 때 조금이라도 장점으로 보이는 부분은 듣기 좋으라고 좋은 말로 칭찬해줌.
그런 말 해주면 날 예쁘게 봐줘서 고맙다고 생각하면 되고 성형, 조화 뭐 그런 부분까지 너무 깊게 생각하지는 마 ㅎㅎ
1
25-08-1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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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이쁘다 안이쁘다는 다 다른거라, 그래도 이쁘니까 말한거 아닐까싶은데??
25-08-1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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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5-08-1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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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는 진짜 이뻐서 한말 일 수 도 그냥 귀엽다는 말은 걍 나오는데 이쁘다는 말은 그런자리에서 진심없이 나오기 쉽지 않지
25-08-20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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