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좀 괜찮게 생긴 것같기도 하다가도 누가 지적하니까 바로 우울해짐 진짜 우울함 너무
나빼고 다 예뻐보이고 속상함 좀만 더 예뻤으면 평생
저런 말 안들어도 됐겠지 싶고
뭐가 제일 속상하냐면 얼굴 예쁜데 너 얼굴이 좀 큰듯 비율이 아쉽다 이런거 내가 성형으로라도 못바꾸는 것들을 지적해서 정병 더 심해진것같음
솔직히 선천적으로 바꾸기 어려운 것들은 제발 언급좀 하지말았으면 좋겠다 다들 너무 못됐어 도움을 주기는 커녕 상처만 만들어주네 ㅜ
나도 그랬던 친구 있는데 손절함 난 내 얼굴이 비대칭이라고 생각도 안했었는데 그 친구가 너 근데 비대칭 엄청 심하다 말할때마다 입이 삐툴고 여러 사람 눈코입 떼와서 붙여논것 같다고 했었는데 시간이 오래 지났지만 저 말이 아직도 기억남…그런 사람 주변에 있어봤자 나만 힘들고 나만 자존감 떨어짐 그냥 빠른 손절이 답임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