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하루죙일 앉아잇고 활동량도적고 그냥 태생부터 게으른사람이라 예전 60kg 찌것을때 굉장히 충격을먹고 처음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햇엇죠
그것이무려 고등학교때,,,,
지금보면 그때는 쪘다기보단 뭔가 퉁퉁이같이 부은느낌인데, 그때를 최초로 다이어트를 10년동안 뺏다쪗다를 반복하다보니
호벅지나 가슴쪽 한두개 보기싫은 튼살도 생기고ㅠㅠ 특히 요요가 무서운게 다이어트시작전 몸무게보다 무조건 더 찌잖아요? 그렇게저는 무럭무럭 잘먹고 잘쪄서 최대몸무게 75를 찍고야맙니돠,,
사실저는 개으르기도하고 약간 편견이 있어서
처음에는 아몰랑운동시뤄 무조건 식단으로만해야지!!!해서 식단만으로만빼구... 하도 식단으로만 빼서 이제 그걸로 안대니까 피티도 같이해보구... 그다음엔 뭐 다이어트마사지? 부종마사지? 그런것도 해보구 (겁이많아서 주사나 지흡같은건 아예생각을 안햇엉요ㅠㅠ) 그 광고많이하고 죨리비싼 핑크색 업체도 이용해보고....
어쨌든 다이어트 결심을 하면 일단 목표까지는 무조건빼요.
최소10kg는 빼는데....이걸 유지하기가 굉장히 힘드네요
누구는뭐 6개월 1년만 유지하면 괜찮다! 하는데
솔직히 7개월까지 유지해봣는데 지나면 도로쪄요ㅋㅋㅋㅋㅋ (.........)
최근에는 겨울부터 운동(피티)+식단으로 6키로 정도 감량하구 (한달에2kg정도..) 그뉵량 보통유지 체지방만!
일주잉 여행갓다와서 완전히 풀어져가지고 또 요요가오고...이게 정말 뭐하는짓인가 싶어 현타가 와서
정말 마지막까지 절대절대 손대지 말아야지햇던 약에 손을대고야 말앗습니더ㅠ
사실 머리하러갓다가 헤어샵언니 꼬드김에 넘어감^.^
다욧약은 첨먹어보는데 확실히 감량속도는 어마무시하네요. 지금한달반됐는대 10키로정도 빠졌어요. 정상체중까지 아직 10키로 더빼야하긴하지만... 55사이즈 맞는것에 무한감사하는중ㅠㅠㅠㅠㅠ(저는 몸통만 마른 이상한 체형이에욥 하비 쩌름)
대신 사람에따라 부작용이 엄청심한사람도 잇다던대 저는 다행히 가끔 손저림?이나 흥분(너무신나서 충동구매함???)외에는 없었구 너무 일정 키로씩 빠져서 이게 뭔 원리로 빠지는건지 몰라서 약을 하나하나 다 검색해봤는데 별약이 다들어잇더라구요. 그래서 3개월만 딱먹고 6개월 다시 운동하려구요ㅠ 코성형예약도 잡아놔서 정말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볼 생각이에요...
다이어트하는분들 다들 파이팅ㅠㅠ!!
입고싶어요 비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