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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다이어트 안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글쓴이 2019-05-24 (금) 06:58 5년전 239
근데 163에 60키로에요
자기관리안한다고 욕하시는분도있을테지만
어릴적 폭식증을 앓고난뒤 다이어트를 굳이안하는것같아요
다이어트를 굳이안하고 먹고싶을때 먹고 안먹고싶을때 안먹었을때 가슴하고엉덩이에만 살이 찌다고 가정했을때 스트레스받아가며 다이어크를하고 가슴과엉덩이가 사라진다면 뭐가 나으신것같으시나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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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1번 댓쓴이 2019-05-24 (금) 10:28 5년전 신고 주소
독하게 다이어트 해서 현재 후자가 됐는데
옷 선택권이 많아져서 만족하고 있음요ㅎ
2번 댓쓴이 2019-05-24 (금) 12:06 5년전 신고 주소
저도 163에 60이다가 50까지 뺐을 때 옷태 달라진거 보고 살을 이래서 빼야하는구나 싶었어요. 2년만에 폭식증 터져서 다시 요요와서 빼고있어요. 한번 그 가벼운 몸으로 살아보고 만족도를 알게되니까 지금 의 둔한 몸이 적응이 안돼서요. 생각해보면 그때 꾸준히 운동했던 습관이랑 건강한 몸이었을 때 마음도 건강했던 것 같아요. 매일 성취감 느껴서 였는지!
3번 댓쓴이 2019-05-24 (금) 14:43 5년전 신고 주소
본인이 느끼셨을때 굳이 안빼도되겟다싶으면 안빼도되는거같아요 자기만족인지라
4번 댓쓴이 2019-05-24 (금) 16:31 5년전 신고 주소
자기만족으로 살아가는 기준이라면 굳이 다이어트를.... 남들 시선에 예민하다면 다이어트를 굳은 의지로 하는게?
다이어트는 타고난 체질아니면 누구나 평생 숙제는 맞는거 같아요ㅜㅜㅜㅜㅜ
5번 댓쓴이 2019-05-24 (금) 16:47 5년전 신고 주소
하고 싶으면 하고 아님 마는 거죵 근데 이런 글 올리시는 거 보면 스트레스 받고 계신듯..~
6번 댓쓴이 2019-05-24 (금) 17:49 5년전 신고 주소
자기한테 맞는 몸이 좋죠
통통한게 예쁜 분도 있고 말라서 더 예뻐지는 분도 있구
7번 댓쓴이 2019-05-24 (금) 23:35 5년전 신고 주소
저는 지금 제 몸무게에 만족 못하는데 너무 먹는게 좋아서 다이어트가 너무 힘들어요 ㅠㅠ
8번 댓쓴이 2019-05-25 (토) 09:18 5년전 신고 주소
저두 다이어트 안해요 건강에 무리갈 정도로 식이가 잘못되고 몸이 상하면 적절한 운동과 식단을 가져야하지만 이유 없이 마르고 이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9번 댓쓴이 2019-05-31 (금) 15:56 5년전 신고 주소
건강에 문제없다면 굳이 남의시선때문에
할 필요 없어요
10번 댓쓴이 2019-06-01 (토) 14:24 5년전 신고 주소
저도 158 60이었는데... 지금 53까지 뺏어요!
사실 더 빼야해요 ㅋㅋㅋㅋㅋ 몸 가볍고 덜피곤하고 옷 예쁜거 입을수있고.. 사실 지금이 더 좋아요 ㅎㅎ
11번 댓쓴이 2019-06-02 (일) 09:09 5년전 신고 주소
굳이 할 생각 안들면 안해도 되죠!!! 건강 문제만 아니라면 뭐 몇 키로든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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