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일반잡담]

내얘기 한번만 들어주고 갈래?

글쓴이 2024-12-26 (목) 20:39 4일전 175
https://sungyesa.com/new/secret/692282
이제는 더이상 말할 곳도 없고.. 그냥 누군가는 아 이런 사람도 있구나 했으면 해서… 재수 대학 6광탈하고 2년 직장한 곳에서 탈출하려고 재수 한건데 광탈했어.. 이제는 퇴사 이유가 그냥으로 되어버렸고 2년하명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살도 안 찌고 되려 빠지기만 하고 머리카락도 반은 없어졌어… 거의 다 빠져서 근데 이제는 진짜 그만해야겠더라 너무 힘들고… 이거 그만두면 뭐 해야할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일단 하 더이상은 못하겠어 아무것도…

5,300,298
404,395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3건
1번 댓쓴이 2024-12-26 (목) 21:16 4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2288
노력한건 변함없는거니까…!!
난 공부할 노력도 안하는걸 ㅠㅠ
2번 댓쓴이 2024-12-28 (토) 00:54 3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2693
너의 노력을 너가 알게될 날이 올거야
원래 해뜨기전이 제일 어둡고 추워
3번 댓쓴이 2024-12-28 (토) 11:50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2734
힘든 시간을 혼자 버텨온 것 같아 보여서 많이 고생했겠구나. 지금 당장은 너무 지쳐있어서 뭐든 포기하고 싶을 수 있지만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건 스스로를 돌보는 거야 퇴사를 결정했다면  당장 다음 스텝을 정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놔도 괜찮아 니가 지금까지 해온 노력은 절대 헛되지 않았고 실패처럼 느껴지는 순간도 더 나은 길을 찾기 위한 과정일 뿐이야
혹시라도 혼자 감당하기 너무 버거울 땐  꼭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상담을 받아봐 지금은 힘들어 보이겠지만 다시 시작할 힘을 찾는 순간이 분명 올 거야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