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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외모라도 누구는 정병오고 누구는 만족하는

글쓴이 2024-12-11 (수) 21:30 1개월전 505

https://sungyesa.com/new/secret/688157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

예를들어 같은 외모라도
누구는 학창시절에 사랑받고
누구는 외모때문에 놀림받고 따돌림당하는거

그냥 팔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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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건

1번 댓쓴이 2024-12-11 (수) 22:04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88164

같은 외모인데?? 성격문제거나 외모나 성격 외에 다른데서 트집잡힌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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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4-12-11 (수) 22:21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88168

성격이 엄청 모나지 않은이상 트집잡힐 꺼리가 되나?? 하긴 학생때 인간관계는 완전 힘의 논리지.. 초등 고학년~중학생까지 거진 말하는 짐승단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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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댓쓴이 2024-12-11 (수) 22:32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88173

별것도 아닌걸로 유난떠는 애들 많잖아 그런 애들한테 사소한거라도 뭐 하나 걸리면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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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4-12-11 (수) 22:34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88175

진짜 운빨인거네.. 학생들은 반친구들이 사회생활의 전부잖아ㅜ 스스로 인간관계 조절할 수 있는 성인들도 스트레스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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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4-12-11 (수) 22:29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88170

부모님과의 애착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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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4-12-11 (수) 22:32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88174

부모님딴에는 노력하셨는데, 환경이 잘 맞지 않았어도 그럴수있을까?? 자식을 위해 학군지 입성했는데, 경쟁이 너무 심하고 치이면서 정병걸릴수도 있잖아. 이건 누구 탓도 할수없는문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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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4-12-11 (수) 22:41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88179

타고나는게 1이고 애착관계2 환경3 순위 정도? 일까
나는 부모님한테 둥가둥가 못받고 자라고 오히려 못생겼다는 소리 듣고 자라서 내가 못생겼다고 생각하고 살았고 콤플랙스는 주변에서 만들어준 타입인데
라떼는 외모가 엄청 도드라지는 경쟁 포인트도 아니었고 타고나기를 그냥저냥 타인과 비교를 딱히 하질 않았어... 나 성장과정 환경 경제적인것도 되게 빡셌거든;
지금은 우울증약먹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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