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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같은 외모라도 누구는 정병오고 누구는 만족하는

글쓴이
작성 24.12.11 21:30:46 조회 304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

예를들어 같은 외모라도
누구는 학창시절에 사랑받고
누구는 외모때문에 놀림받고 따돌림당하는거

그냥 팔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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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같은 외모인데?? 성격문제거나 외모나 성격 외에 다른데서 트집잡힌거 아닐까
24-12-1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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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엄청 모나지 않은이상 트집잡힐 꺼리가 되나?? 하긴 학생때 인간관계는 완전 힘의 논리지.. 초등 고학년~중학생까지 거진 말하는 짐승단계고
24-12-1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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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도 아닌걸로 유난떠는 애들 많잖아 그런 애들한테 사소한거라도 뭐 하나 걸리면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24-12-1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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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운빨인거네.. 학생들은 반친구들이 사회생활의 전부잖아ㅜ 스스로 인간관계 조절할 수 있는 성인들도 스트레스받는데
24-12-1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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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의 애착관계
24-12-1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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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딴에는 노력하셨는데, 환경이 잘 맞지 않았어도 그럴수있을까?? 자식을 위해 학군지 입성했는데, 경쟁이 너무 심하고 치이면서 정병걸릴수도 있잖아. 이건 누구 탓도 할수없는문제라;;;
24-12-1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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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나는게 1이고 애착관계2 환경3 순위 정도? 일까
나는 부모님한테 둥가둥가 못받고 자라고 오히려 못생겼다는 소리 듣고 자라서 내가 못생겼다고 생각하고 살았고 콤플랙스는 주변에서 만들어준 타입인데
라떼는 외모가 엄청 도드라지는 경쟁 포인트도 아니었고 타고나기를 그냥저냥 타인과 비교를 딱히 하질 않았어... 나 성장과정 환경 경제적인것도 되게 빡셌거든;
지금은 우울증약먹음ㅋㅋㅋㅋ
24-12-1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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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12-1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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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12-1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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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1
24-12-1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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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문제나 거기서 오는 본인 성격이지
24-12-1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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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거의 100퍼 주변환경, 나머지 조금이 천성임
24-12-12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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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10대 20대초반 성장할때 부모님과 친구들이 어떤지에 따라..달라진다고 생각  자존감 차이다보니..
24-12-1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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