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일반잡담]

점점 나이먹으니 슬프다

글쓴이 2024-10-05 (토) 12:44 1개월전 328
https://sungyesa.com/new/secret/667185
피부 탄력도 체력도 다르고
그땐 오래 입을거라고 산 옷들이
이젠 촌스럽고 안어울려보이고 ㅠㅠㅠ
우울하다

1,542,273
1,567,018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10건
1번 댓쓴이 2024-10-05 (토) 12:49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7186
맞아 맞아 ㅠ 작년에 이쁘다고  산옷은 왜케 촌스러워 보이는지 ㅗ
     
     
글쓴이 작성자 2024-10-06 (일) 05:57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7366
마자 ㅠㅠ 옛날엔 싸구려 옷듀 괜찮았는데 지금은 재질 먼저보게돼..
2번 댓쓴이 2024-10-05 (토) 13:56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7206
난 취향은 그대로라 촌스러운건 잘 모르겠구.. 걍 살쪄서 안들어가 ㅋㅋ 넘 슬프다
     
     
글쓴이 작성자 2024-10-06 (일) 05:57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7367
아 마자 살 더 잘찌고 잘 빠지지도 않는듯 ,,
3번 댓쓴이 2024-10-05 (토) 14:09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7216
난 그런 것도 슬프지만, 사람들이 나이 먹으면 인생 경험도 늘어서 유해지고 지혜로워지고 편해진다고 하던데.. 어째 시간이 갈수록 사는게 더 퍽퍽해지고 사회생활 하면서 당하고 겪은게 많아서 사람 못믿게 되고 뭐든 편하게 생각할 수 없는게 더 슬픈 것 같아.
     
     
글쓴이 작성자 2024-10-06 (일) 05:58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7368
나도 그래 ㅠㅠ 옛날에 여유있어서 오히려 스트레스도 덜받고 예민하지도 않았는데 사회생활 하면서 갈수록 예민해지고 손해도 덜보려고 하는거 같아
4번 댓쓴이 2024-10-05 (토) 21:30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7285
맞아
요즘은 거울보기도 싫고, 사진 찍는것도 싫ㅇㆍㄱ.
     
     
글쓴이 작성자 2024-10-06 (일) 05:59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7369
둘다 공감간다.. ㅠ 사진 안찍은지 엄청 오래돼써
5번 댓쓴이 2024-10-06 (일) 10:58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7408
나도.. 점점 셀카 잘 안찍게 되더라 ㅜㅜ 나이
들면 점점 쓸 사진들이 줄어드는것같아
6번 댓쓴이 2024-10-06 (일) 16:29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7475
나도 요즘 늘어지는 모공보면 넘 현타와 ㅋㅋ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