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하다가 알게된
나보다 2살 어린 동생이 있는데
행사 몇번 같이 갔는데
알고보니 장애판정을 받고 , 3등급이래
온몸에 백반증있어서 수술도 받았고
말하는거나 그런건 멀쩡해
난 그런거 상관없이 그냥 같은 팬이니까
친해지려고 했는데
말끝마다 친구 대하듯이 냐냐 거리는게
짜증나서 말을 했는데도 고쳐지지 않아
얼마 보내줘야하냐 이러고 ;
분명 계산해서 알려줬건만;;
12만 7천원 보내야하는걸
10만원 보내고 8천원 보내길래
뭐야 이게 이러니깐
아 자느라고 정신없었다.
이러고 자빠졌네 장난치나 진짜 ㅋㅋㅋ
그리고 돈 없으면 행사를 다니지 말던가
같이 가자길래 OK 했는데
기차표도 매진되고 있는 상황이라
빨리 예매해야하는데 돈 없다 그래서
내가 일단 결제해줌 공연티켓값이랑;;;
돈 받기는 했는데
점점 손절 각 보려고 하는데
고마운줄 모르고
예의가 없네 진짜로
내가 예민한거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