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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너무 보고싶은날

글쓴이 2024-05-15 (수) 22:16 1년전 547

https://sungyesa.com/new/secret/624485

그리워.. 누군갈 떠나보내면 어떻게 버텨야하는걸까
내가 너무 나약한건지 다들 어떻게 살아가는거야?
그냥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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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1번 댓쓴이 2024-05-15 (수) 22:28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24489

나는 그 느낌은 잘 모르겠고 상상만해도 너무 무섭지만.... 힘내 예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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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4-05-16 (목) 01:49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24510

니가 나약한거 아님..ㅠㅠ 다들 진짜 어떻게 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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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4-05-16 (목) 16:48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24620

니가 나약한 게 아냐...나를 평생 조건 없이 사랑해주는 사람을 잃은건데 그게 어떻게 무덤덤해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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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4-05-17 (금) 03:04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24726

그건 나약한게 아니라 누구나 그래 ㅠ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는건데
그게 얼마나 힘들고 슬픈데 ㅠㅠ 가끔 꿈에서 나오잖아? 눈물 팔펄 ㅠㅠ 힘내 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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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4-05-20 (월) 19:12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25414

나는 항상 어디서 날 잘 지켜보고 계신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줄려고 하다보니까 혼자서 위로가 좀 되더라
가정을 이루게 되면 부모의 느낌을 받을테니 아 엄마가 이런마음이였구나 하면서 한번 더 슬프겠지만 내 자식키우는맛에 (행복한 맛이다^) 잘 살아갈수있을듯
7년이 지나서야 이렇게 말할 수 있는거 같아 나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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