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일반잡담]

버스에서 왠 아줌마? 할머니가 아들한테 전화하면서

글쓴이 2024-02-08 (목) 14:53 9개월전 671
https://sungyesa.com/new/secret/599673
어 아들 -
어~~ 근데 돈좀있냐?
아 없어?
있으면 한 30만 부쳐달라 했지
그 정도도 없어?
아 알겠어 그래~~


이러고 끊는데

저러고 살거면 그냥 자식 안낳고 혼자 살지..

늙어서 20,30도 없어서 자식 부담주는거 개 추하다

저런 부모 있는것도 진짜 부모복 박살난듯..



젊어서 게으르게 산게

늙어서 자기 자식 자존감까지 깎아먹게하는듯

저 아들응 저렇게 전화끊고 마음 얼마나 안좋았을꺼

1,477,036
1,892,751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10건
1번 댓쓴이 2024-02-08 (목) 18:45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9761
우리엄마는 당당하게 돈 내놓으라고 윽박지르는데 저분은 수련이 부족하네
     
     
글쓴이 작성자 2024-02-08 (목) 18:46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9762
.... 주지마 나중에 억울해 너꺼 착실히 모아 예사 알아서 잘하겠지만
          
          
1번 댓쓴이 2024-02-08 (목) 18:46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9764
ㅇㅇ죽어도 안주는중ㅋ
               
               
글쓴이 작성자 2024-02-08 (목) 21:14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9790
기특해 그거 습관이더라 부자되자 예사
                    
                    
1번 댓쓴이 2024-02-08 (목) 21:19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9792
예사도 부자 돼>.<히히
1
2번 댓쓴이 2024-02-09 (금) 00:26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9860
근데 부모가 매번 얘기했었을 수도 있지 않으까....??
     
     
글쓴이 작성자 2024-02-09 (금) 01:59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9897
?? 응 그래서 더별로같던데
그 말투 쪼에서 돈 달라는게 한두번 아닌게
티나던데
3번 댓쓴이 2024-02-10 (토) 12:13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0162
그사람 가정사 알지도못하면서 추하다 평가질 ㅋㅋ
1
     
     
글쓴이 작성자 2024-02-10 (토) 14:40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0193
아 너네어머님도 그러셔? 힘내..
     
     
글쓴이 작성자 2024-02-10 (토) 14:41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0194
인복이 거기까지인가봐 이번생은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