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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이슈]

너네는 왜 성형까지 하고싶어?

글쓴이 2024-02-05 (월) 23:59 9개월전 5209
https://sungyesa.com/new/secret/598736
난 운좋게 내눈에 잘생긴 사람 2번 만난 뒤로 그 만족감이 너무 커서 나랑 비슷한 애는 못만나겠어,,,,,
스킨십할때나 그 화풀리거나 등등 진짜 보기만 해도 좋음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초평범녀라서 급낮은 똥파리 애들한테 대시받는데 내가 평범하다는걸 작년 초에 알았지뭐야,,,ㅎㅎ ㅠㅠ
연애 안해도 딱히 문제 없어서 일년간 시술만 받다가 이십대 후반되고 진짜 이렇게 눈높아선 결혼은 무슨 연애도 못하겠다 싶어서 성형 맘먹었는데 다들 이런 맘으론 하지 말래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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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5건
1번 댓쓴이 2024-02-06 (화) 00:02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8742
사실 나 상향혼 원하거든... 자랑은 아닌데, 몸매로 손꼽히는 연예인 만나본 사람도 인정할 몸매지만 무쌍이라 호불호가 너무 갈려서 속상해ㅜㅜ

내가 딱 원하는 사람 들어와도 저런 자격지심도 있으니... 눈 조금이라도 키워서 광명찾고싶다. 외모콤플렉스는 트렌드 확 바뀌지 않는이상은 성형이 답인거같아
2번 댓쓴이 2024-02-06 (화) 00:17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8758
나 생각 별로 안하다가 올해 하게됨
나이가 들어가는 것도 한몫하긴 한데,
그냥 컴플렉스 보완하기 위한 용 아닐까?
3번 댓쓴이 2024-02-06 (화) 00:24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8766
난 가치관이 엄청 극단적이라… 외모 시장에서 밀리는 것만큼 비참한 건 없다 생각함. 안 예쁘면 사는 의미 없는 것 같고… 이 가치관을 고쳐야 겠다는 생각도 안 들어 정병이지 뭐…
     
     
4번 댓쓴이 2024-02-06 (화) 00:25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8768
ㅋ.. 진짜 나도 이래 걍 자존감이 낮아서 연예인하고 자꾸 비교하다가 성형하게 되고ㅜ 악순환이지 뭐
     
     
5번 댓쓴이 2024-02-07 (수) 21:20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9452
나도 그래...
     
     
6번 댓쓴이 2024-02-12 (월) 13:29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0557
나도이래 ㅋ 정병인거아는데 어떻게해ㅠ 내 생각방식이 이런걸.. 그냥 충동적으로 뭐 안하려고 노력하는중
7번 댓쓴이 2024-02-06 (화) 01:14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8788
딱 이 부분만 괜찮아지면 지금보다 훨씬 외모가 좋아질 것 같아서!
8번 댓쓴이 2024-02-06 (화) 02:02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8796
어릴때부터 주위에 예쁜애들이 많아서 그거보고 외모컴플렉스도 일찍오고 정병도 왓어 그래서 20살 되자마자 이뻐지고싶어서 성형햇어
9번 댓쓴이 2024-02-06 (화) 05:20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8810
학창시절에 얼평 많이 당해서 컴플렉스 생김
     
     
10번 댓쓴이 2024-02-20 (화) 16:48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3308
222 나도 그래 ..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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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11번 댓쓴이 2024-02-29 (목) 23:39 8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6125
333 나도 그래 완전 공감 사람 얼평하면서 무례한지 모르는 사람 많더라
12번 댓쓴이 2024-02-06 (화) 06:15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8813
솔직히 외모 지적 받은 적은 없긴 한데 콤플렉스 때문에 한다고 해야될까 ..? 대시했다가 매번 까인 것도 스트레스 받기도 하고 자존감도 떨어지는 것 같아서 얼굴이라도 바꿔보려 해
13번 댓쓴이 2024-02-06 (화) 09:14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8830
사진 볼 때 한 부분이 자꾸 신경 쓰여서...?
14번 댓쓴이 2024-02-06 (화) 10:28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8839
난 살쪘을때 우울증 생기고 사람들 태도도 달라진거 느껴서 홧김에 해버렸어 ㅠㅠ
     
     
15번 댓쓴이 2024-02-06 (화) 18:15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8977
으앗! 내 이야기인줄..
16번 댓쓴이 2024-02-06 (화) 11:01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8854
얼굴로 돈 버는게 제일 쉬워보여서… 망하면 조지는것도 맞지만 돈못벌어서 조지는게 더무서움
17번 댓쓴이 2024-02-06 (화) 12:17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8865
이쁜 내가 너무 좋아서!!!!
18번 댓쓴이 2024-02-06 (화) 16:42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8940
그냥 자기 만족???으로 하고 싶은 거 같아! 내 만족도 되고 사람들이 예쁘게 봐주니까 좋고!
19번 댓쓴이 2024-02-07 (수) 01:07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9089
나도 별 생각없이 살다가 나이드니까 외모에 더 신경쓰게 되더라ㅋㅋㅋ나도 작년에 자기객관화해서 올해 코하려고ㅋㅋ
성공하면 진짜기분좋을것같아ㅠ
20번 댓쓴이 2024-02-07 (수) 12:17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9200
자기만족이 가장 크고 사회생활에서 외모가 차지하는 비중이 솔직히 크니까... 예쁘고 잘생기면 그만큼 대우받고 살기 쉽긴 한거 같아서
21번 댓쓴이 2024-02-08 (목) 02:11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9491
그냥 뭐랄까 남들이랑 똑같은 평범한 삶 살고 싶지 않아서?
22번 댓쓴이 2024-02-08 (목) 14:09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9651
난 그냥 자기만족?? 그냥 내자신을 사랑하고 살고시퍼
23번 댓쓴이 2024-02-08 (목) 16:44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9725
난 자기만족? 이게 큰 것 같아... 주변에서 아무리 안고쳐도 된다, 괜찮다고 해도 결국엔 내가 하고싶으면 못말리는게 성형이쟈나...  나 스스로 날 예뻐해주고 싶어
24번 댓쓴이 2024-02-09 (금) 01:44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9891
타인때문에
25번 댓쓴이 2024-02-09 (금) 04:39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9928
자기만족이지…
내 남편 얼평 절대 안하는데
나 혼자 노력하는중… 자존감 바닥에…
정신건강을 잘 길러야 겠어 ㅜㅜ
26번 댓쓴이 2024-02-09 (금) 21:05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0014
난 발전하는 내 모습을 보는 걸 좋아하고, 외모도 자기계발의 일종이라고 생각해 그래서 성형을 생각하게 된 듯? 외모뿐 아니라 능력도 열심히 키우고 있음
27번 댓쓴이 2024-02-10 (토) 12:44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0170
콤플렉스+자기만족+외모도 경쟁력이라는 가치관  .. ㅜ
28번 댓쓴이 2024-02-10 (토) 19:45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0231
자기만족이랑 콤플렉스,예뻐서 좋은 점이 많으면 많았지 나쁠건없잖아
29번 댓쓴이 2024-02-10 (토) 23:06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0272
* 비밀글 입니다.
30번 댓쓴이 2024-02-11 (일) 02:53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0305
그냥 내맘에 드는 모습이 따로 있어서!! 과하게 안하려궁ㅎㅎ
31번 댓쓴이 2024-02-11 (일) 11:03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0373
하나 고치니깐 계속 욕심이 생기더라고 ....
처음엔 눈으로 시작햇는데 범위가 점점 넓어져 ㅋㅋ쿠ㅜ
32번 댓쓴이 2024-02-11 (일) 11:59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0380
그냥 어렸을때부터 컴플렉스였는데 부작용 때문에 . 상황 때문에 미루고 미루다 결국 해야겠다 생각 맘 잡았어 10년을 끌었는데 이젠 해야겠어
33번 댓쓴이 2024-02-11 (일) 12:46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0392
나두.  잘생긴남자 만나고싶고 예쁜여자가 조음 근데 지금 내얼굴은 평범한데 성형해서 나도 예쁜 사람되어서 살고싶음 그리고 요즘시대에 외모도 경쟁력이 맞으니깐
34번 댓쓴이 2024-02-11 (일) 19:26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0413
나이가 들어서 눈꺼풀이 처지니까 눈썹하거상술에 관심이 생기는데 흉터와 같은 부작용이 크네요
35번 댓쓴이 2024-02-11 (일) 20:38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0427
깊게 생각 안 해봐서 잘 모르겠는데.. 그냥 예쁜 사람 보면 기분 좋고, 친해지고 싶단 생각하는 거 같음 ! 그래서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서 ?
36번 댓쓴이 2024-02-11 (일) 22:01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0447
외모로 너무 상처받아서... 대학생때 면전에 외모 욕도 많이 듣고..특히 좋아했던 사람한테 외모로 망신을 받았던 기억이 7년이 지나도 안지워져서 ㅜㅜ
     
     
37번 댓쓴이 2024-02-13 (화) 11:01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0763
와 나도 중딩 때 그랬던 경험 때문에 외모 정병 온 듯
38번 댓쓴이 2024-02-11 (일) 22:32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0456
난 성예사 보다가 성형마음 없어진 케이스..근데 익명게시판이 재밌어서 들어온닼ㅋㅋㅋㅋㅋㅋ
39번 댓쓴이 2024-02-12 (월) 03:16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0494
별 생각없이 살았는데 주변에서 난 코가 너무 아쉽다고 코만하면 진짜 너무 예쁠거같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었어 ㅠㅠㅠㅠ그래서 관심생겼네
40번 댓쓴이 2024-02-12 (월) 12:23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0551
학창 시절 괴롭힘 당한 트라우마로 쌍수했는데 이제는 다 예쁘다고 하는데도 스스로 만족을 못하고 있어 예쁘면 대우 달라지는 건 변하지 않으니.. 더 예뻐지고 싶은 마음을 버리지 못하겠어 세상이 달라지지 않는 이상
41번 댓쓴이 2024-02-12 (월) 16:56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0590
예쁘면 대우가 달라짐,,
42번 댓쓴이 2024-02-13 (화) 00:04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0675
내 얼굴에 자신이 없고 그걸로 인해서 자존감까지 너무 떨어지다보니 성형까지도 생각하게 된듯
43번 댓쓴이 2024-02-13 (화) 14:43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0858
난 코가 고민이라 어릴 적 부터 사진 잘 안찍었거든 성형 물론 부작용 올까봐 두렵긴 한데 자존감 올리고 싶어서 성형에 관심 가지게 됐다ㅜ
44번 댓쓴이 2024-02-14 (수) 14:33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1187
성형하면 자존감도 높아지고 자기 관리도 더 잘하게 되는거 같은데 성형만만세 ㅋ
45번 댓쓴이 2024-02-14 (수) 16:26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1291
연애시장에서 나이들며 떨어지는 나의 가치보존을 위해 강제로 끌어올리는 수단
46번 댓쓴이 2024-02-14 (수) 21:09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1398
나는 보정한 사진과의 괴리를 줄이고 싶어서..ㅋㅋㅋㅋ그리고 현실에서도 한번쯤은 누가봐도 예쁘다 소리 나오는 얼굴로 살아보고 싶어 솔직히 사람들은 무의식중에서라도 외모로 사람 급을 나누고 다르게 대우하게 된다고 생각해 나도 마찬가지고…좀 더 나은 얼굴이 나은 삶을 완벽하게 보장한다곤 볼 수 없겠지만 지금보단 훨씬 좋을 거라 생각해서 리스크 감수해서라도 더 예뻐지고 싶은듯
47번 댓쓴이 2024-02-14 (수) 21:54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1412
내 얼굴 좋아하는데, 더 좋아하고 싶어서..
48번 댓쓴이 2024-02-15 (목) 00:32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1459
ㅈㄴ 못생겨서^^
49번 댓쓴이 2024-02-15 (목) 05:22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1487
한 번 사는 인생 내가 원하는 얼굴로 실아보고 싶어 ㅎㅎ
50번 댓쓴이 2024-02-19 (월) 00:05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2678
나는 비염 수술 받앗다가 콧대 주저 앉은 뒤로 성형하게 됐어
51번 댓쓴이 2024-02-19 (월) 21:42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2989
자신감 자존감을 올리고 싶어서 일단 자신감을 기르려면 나 자신를 가꾸라는 말이 있으니깐..
52번 댓쓴이 2024-02-26 (월) 00:54 8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4741
예쁘면 혜택이 많긴해 나는 남자친구가 이쁜애한테 환승해서 더 이뻐지고 싶어
53번 댓쓴이 2024-02-27 (화) 23:23 8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5505
못생겨서 1년내내 정병 달고 사는 중 성형으로도 안 되는 얼굴이라 걍 미칠 거 같음..ㅋ
54번 댓쓴이 2024-03-06 (수) 00:10 8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7481
못생까진 아닌 평범쓰하지만 세상에 예쁜 사람이 너무 많아
그리고 어딜가든 예쁜이 얻는게 아무렴 많고 좋으니까 ㅎ
55번 댓쓴이 2024-03-16 (토) 13:16 8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10164
나는 뭔가 내 만족!!!
주변에서도 말리는데 이건 솔직히 내 만족이고
확싱히 예쁘면 어디서든 예쁨 받긴하더라고
56번 댓쓴이 2024-03-17 (일) 23:17 8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10383
자기만족이지 뭐 예쁜여자는 고시 3관왕이라는 말이 괜히 있겠어
57번 댓쓴이 2024-03-19 (화) 01:27 8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10773
나도 학창시절에 외모컴플렉스 생겨서 성형알아보는중
58번 댓쓴이 2024-03-19 (화) 17:42 8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11015
화장 유/무로 느꼈는데 예쁘면 예쁨받고 예쁜짓 더 하게 되서 더 자존감 높아지는거 같애
59번 댓쓴이 2024-03-21 (목) 08:33 8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11482
계속 콤플렉스 였어서 그거 고치려고 ..?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다는데 나는 아니까 ㅠㅠ
60번 댓쓴이 2024-03-25 (월) 01:35 8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12395
사진 좀 자신있게 많이 찍고싶어서.. 누가 카메라키면 예민해지는 내가 싫어 이미 두군데 해서 이쁘단 말은 간간히 듣는데 이제 외모쪽으로는 해방되고싶음 진짜
61번 댓쓴이 2024-03-26 (화) 13:19 7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12837
친구들이나 언니들이랑 얘기하다 oo이보다는 너가 더 나아~ 이런 얘기들으면 나도 남들한테 저런식으로 비교 당하는 사람이 될까봐 ㅠㅠ
62번 댓쓴이 2024-05-03 (금) 09:50 6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22112
여기서 내가 가장 이상한데 난 어딜 가든 이쁜 애였거든 외모로 항상 호의를 받아왔어 근데 제일 예쁜 애는 아니었어 전교에서 1-2등이 아니라 5등 정도 여자 120-180명 중에 5-10등 안에 들었던 거 같아 그래서 항상 압도적으로 제일 이쁜 애들 보면서 저렇게 되고 싶다 어딜 가든 제일 예쁜애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
63번 댓쓴이 2024-05-30 (목) 02:55 5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27498
외모도 스펙이니까 콤플렉스 보완용으로 하면 좋음 과하지 않게
64번 댓쓴이 2024-06-06 (목) 21:45 5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29529
학교 다닐때 개찐따 였는데 못생기고 그때 돼지였어서 학교폭력 진짜 심하게 당했거든
나 주동하고 엄청 괴롭힌 남자애들 무리들 몇명 있었는데 개들이 선동하고 학교에 헛소문 내서
걔들이랑 친한 일진 친구들 무리들 나만 지나가면 개쌍욕 퍼붓고 패드립 하고 욕하면서 지나갔음 외모 별로다 보니깐
학교 다닐때 내가 곁에만 가도 남자애들 나 극혐했는데 살빼고 좀 꾸미니깐 사람들 태도 너무 천지차이로
너무 달라져서.. 진짜 살빼고 꾸미니깐 사람들 대우자체가 틀리더라고 너무 호의적으로 대해주고 그래서
외모에 더 집착할수 밖에 없게 되더라고..ㅠ 그리고 외모로 사람 이런식으로 판단하고 차별 하는거 학교 다닐땐
애들이 어리니깐 그럴수 있겠다 싶었는데 사회도 별반 다를껀 없더라 더했음 더했지ㅎ
65번 댓쓴이 2024-07-10 (수) 00:40 4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37963
난 내가 일반인 중에선 이쁘다고 생각했어 . 어딜가던 웬만하면 내가 젤 이쁘지 이런 생각이었는데 어쩌다가 되게 이쁜애들이랑 친해졌는데 알고보니 다 성형했더라고. 그전까진 성형미인보다 부족해도 자연스러운 이쁨이 더 낫고 남자들도 그런걸 좋아한다 생각했는데 성형도 자연스럽게만 되면 훠얼씬 좋겠더라. 뭔가 성형하면 더 이뻐질 수 있는데 안하는게 손해겠다 생각들어서 요즘 알아보는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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