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고민상담]

부모님이 진짜 너무 보수적이라 답답하다...ㅋㅋ

글쓴이 2024-01-30 (화) 00:06 10개월전 2905
https://sungyesa.com/new/secret/596449
지금 따로 나와서 자취중인데
주말에 전화왔을때
피부과에서 제모시술 기다리는중이라
그렇게 말했거든?

근데 오늘 전화와서 별일없냐 묻길래
내가 입안에 염증났다 말했더니
니가 피부과나 다니면서 피곤하게살고
스트레스받아서 그런 염증이나 난다며
피부과 다니지말라고 난리나고 잔소리폭탄....

무슨 성형말리는거면 이해가겠는데
제모시술정도로 이러는건 진짜.....ㅋㅋㅋ;;;

그냥 전화와도 이제 아무말도 하지 말아야겠음
답답하다...

3,772,627
2,080,021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44건
1번 댓쓴이 2024-01-30 (화) 00:40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6457
부모님  피부과 시술해드렸더니 피부과잔소리 일절도안함ㅋㅋ
3 1 2 1
     
     
2번 댓쓴이 2024-01-30 (화) 01:23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6473
앜ㅋㅋㅋㅋㅋ좋은 방법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번 댓쓴이 2024-01-31 (수) 17:00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7249
ㅋㅋㅋㅋ그런방법이 있었네
     
     
4번 댓쓴이 2024-01-31 (수) 03:44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69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넘 웃기넼ㅋㅋㅋ 다음에 참고해야게따
2번 댓쓴이 2024-01-30 (화) 01:24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6475
아무 말 안하는 게 답임!!ㅋㅋㅋㅋ말해봤자 나만 피곤해짐.......
     
     
3번 댓쓴이 2024-01-31 (수) 17:01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7250
인정이야 ..ㅋㅋㅋㅋㅋ
5번 댓쓴이 2024-01-30 (화) 05:49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6530
진짜 말 안하구 그냥 혼자 몰래 다 하는게 맞는거 같아
6번 댓쓴이 2024-01-30 (화) 09:34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6555
그냥 몰래하는게 답이다ㅋㅋ
이모티콘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7번 댓쓴이 2024-01-30 (화) 10:08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6559
아무말하지마 무슨 말만 하면 잔소리 폭탄이야 진짜..
아프다고 말하면 또 걱정할까봐  아픈거말안하고 다른얘기했더니 또다른잔소리가 시작되더라
점점 입다물게됨 ㅋㅋㅋㅋ
8번 댓쓴이 2024-01-30 (화) 10:16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6566
엄마아빠랑 선긋는것도 중요한거같아 나는 그런거 넘 스트레스 받아서 대놓고 이러이러한 얘기하면 기분나쁘니까 하지말라하고 담부턴 대꾸도 안하고 무시햇음
9번 댓쓴이 2024-01-30 (화) 10:38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6590
때론 솔직할 필욘 없더라구 ㅋ
     
     
3번 댓쓴이 2024-01-31 (수) 17:01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7251
인정이야 ㅋㅋㅋㅋㅋ다말할필요 없는거 같아
10번 댓쓴이 2024-01-30 (화) 13:53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6664
ㅋㅋ우리집도 그래 ㅋㅋㅋ 그래서 난 몰래하고, 걸렸을때 뭐라하면
하지말라고 해도 할건데 입아프게 미리 잔소리하는거 말려줫자나~ 하고 제낌
이제걍 기분도 안나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티콘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11번 댓쓴이 2024-01-30 (화) 15:42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6728
마져 말하는 순간 잔소리할 껀덕지만 주는 거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 해도 다 뭐라고 해
     
     
3번 댓쓴이 2024-01-31 (수) 17:04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7255
마자 인정이야 ㅋㅋㅋㅋㅋ
12번 댓쓴이 2024-01-30 (화) 18:41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6814
엌ㅋㅋㅋㅋ 우리 엄마랑 똑같다
     
     
3번 댓쓴이 2024-01-31 (수) 17:01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7252
나도 ㅋㅋㅋㅋㅋ공감이야 ㅋㅋㅋ
13번 댓쓴이 2024-01-30 (화) 23:56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6932
헐 .. 조금 많이 그러시긴 하네 ㅜㅜ
그래도 딸 아끼는 마음이시니까 ㅠㅠ
4번 댓쓴이 2024-01-31 (수) 03:45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6993
뭘하든 조용히 행동하고 걸리면 그 때 한소리 듣고 마는게 최고인거같애,,ㅋㅋㅋㅋ
1
     
     
3번 댓쓴이 2024-01-31 (수) 17:02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7254
마자 .. 구지 말안하눈거 같아 나도 ㅔ
14번 댓쓴이 2024-01-31 (수) 06:51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7043
뭐 그정도 피부시술정도는 잘얘기안해도 될거같아 ㅋㅋ..
혹시나 걱정되어서 하시는 말씀이지겠지만 ㅎㅎ
     
     
3번 댓쓴이 2024-01-31 (수) 17:02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7253
웅 특히 공감못해주시는분들 많은거 같아 주변에도
15번 댓쓴이 2024-01-31 (수) 12:46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7133
나도 그래서 그냥 부모님한테 얘기 잘 안함 ㅋㅋㅋㅋㅋ
16번 댓쓴이 2024-01-31 (수) 16:33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7218
난 걸리면 부모님한테 얘기하고 아님 넘어감
3번 댓쓴이 2024-01-31 (수) 16:53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7242
* 비밀글 입니다.
3번 댓쓴이 2024-01-31 (수) 17:05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7256
* 비밀글 입니다.
17번 댓쓴이 2024-01-31 (수) 18:37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7297
ㅋㅋ그냥 아무말안하고 있다가 뭐라하시면 대답만 설렁설렁하는게 답
18번 댓쓴이 2024-02-01 (목) 02:26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7396
보수적인것보다 그래도 하는게 낫지
19번 댓쓴이 2024-02-01 (목) 02:37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7407
마자 분명 얼마줬냐 자연스러운게 최고다 할거뻔해
20번 댓쓴이 2024-02-01 (목) 15:59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7622
ㅋㅋㅋㅋ우리엄마도 팔자 필러 맞고싶다 하시더니 나도 엄마닮아서 같이 하러가자 했는데 나는 왜하냐고 극대노하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번 댓쓴이 2024-02-01 (목) 21:24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7683
난 그래서 다 해드렸어ㅋㅋㅋ 거상, 피부과, 관리같은거
22번 댓쓴이 2024-02-03 (토) 13:47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8098
그러면 얘기 안하는게 나은거같아ㅋㅋㅋ 모든걸 말할 필요도 없고
23번 댓쓴이 2024-02-03 (토) 23:12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8192
그냥해 생각보다 뭐라 안해
24번 댓쓴이 2024-02-05 (월) 01:19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8430
우리집도 그래ㅋㅋㅋㅋ근데 걱정하셔서 하는 말이니까 이해는 되는데
25번 댓쓴이 2024-02-05 (월) 13:34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8548
우리집도ㅋㅋㅋㅋ 다 똑같구나.. 그래서 난 말 안해ㅋㅋㅋ
26번 댓쓴이 2024-02-05 (월) 14:28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8553
ㅋㅋㅋㅋㅋ 자꾸 하면 포기해~
27번 댓쓴이 2024-02-05 (월) 23:33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8713
에고 보수적인 부모님 밑에서 힘들겠구나... 힘내길 바래!
28번 댓쓴이 2024-02-06 (화) 00:23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8765
성형도 아니구 피부과 정도는.. 말 안하고 해도 될 듯 ㅎ 사실 나는 성형도 말 안하고 할 예정이긴해
29번 댓쓴이 2024-02-06 (화) 21:32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9055
근데 진짜 그런 부모님들껜 말 안하는 게 답인 듯
서로를 위해서 ㅇㅇ
나도 성형 말 안하고 하려고 ㅋㅋㅋㅋ ㅜㅜ
30번 댓쓴이 2024-02-19 (월) 00:14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2689
ㅎㅎ 부모님한테 얘기해서 피곤해지는 일들이 많더라고
31번 댓쓴이 2024-02-22 (목) 16:15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4075
너같은 자식 낳은 부모님이 불쌍하다... 별게 다 불만이네
32번 댓쓴이 2024-03-07 (목) 13:22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7961
ㅋㅋㅋㅋㅋ어후 ㅋㅋ 그런잔소리는 좀 .... 부모님이 근데 엄청 사랑주고 키우셨나봐~ 그러니 더 걱정하시는게 아닌가
33번 댓쓴이 2024-03-08 (금) 12:01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8250
ㅋㅋㅋㅋ나도 아예 포기하고 이젠 이야기자체를 안꺼내,,
34번 댓쓴이 2024-04-24 (수) 15:47 7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20078
난 그래서 우리 엄마빠한테 적절하게 선 그어서 말해. 이게 싫어서 그런 게 아니라 부모님은 이해 못해 이해가 안 되고 그런 걸 안해면서 살아오신 분들이라 그냥 그분들이랑 내 감정 안상할 수 있는 주제만 얘기하는 편임. 그렇다고 사랑하지 않는 건 아냐 ㅋㅋㅋ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