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는 다음달에 갚는다는데
당연히 안갚겠지...? 이거 주면 이제부터 미생 안영이네 집처럼 계속 나한테 돈달라하겠지? 내가 싫다니까 당장 집에서 나가래
새차사느라 돈이 없대...근데 차 사면 500만원도 없는 상태가 되는데 새차를 왜사...? 난 엄마 아빠의 경제관념이 이해가 안가...
아 나가가 독립하란 소리가 아니라 썩 ㄲㅈ 였어?
설날용돈 200만원 전에 봤어 예사구나..?
낳아서 길러준건 고맙지만 좀 너무하시네
돈 아쉬워서 한푼 받아보겠다고 하는 분들이 태도도 상전이고..
나라면 음..
"솔직히 엄마가 돈요구하는게 부양으로 느껴지는게 아니라 갈취로 느껴져.
어떻게 내가 생각치도 못한 큰 금액을 턱턱 요구할수가 있어?
그리고 이런 강압적으로 요구하는건 들어주지 않아"
라고 해보심이
이렇게 했는데도 화내시면
더이상 드릴얘기 없고 내입장은 방금말한게 다니까 용돈 더 받고싶으시면
알아서 잘생각해보라고 하고 자리를 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