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1일 가슴 수술을 하고 수술실에서 붕대감고
마취에서 깨어나며 순간 본능적으로 손이
아랫쪽을 스쳤는데 팬티가 반쯤 내려간 걸 느꼈어요
수술시 음부가 보이게 하고 바디를 소독할까요?
수술전 관계도 질염증도 없었고 컨디션 좋았고요
수술도 잘되어 2시간후 퇴원하고 지방이라
담날 치료진료위해 호텔에 묵고 담날 오전 갑자기
아랫쪽이 따끔거리고 오후엔 간지럽기까지 ...
설마 하는 내생각 아니겠지 ... 수술이 힘들어
질쪽에 염증이 생길수도 있는 걸까요???
하얀 분비물이 나오고 간지럽고
친구에게 얘기 했더니 순간 하는말 마취상태
손가락으로 ... ㅠ ㅠ
무서운 생각이 들었는데 ... 씻으면서 느낌이 대음순이 엄청 부어서 두터워진거에요 ㅠ ㅠ
혹시 전신마취하고 큰 수술 후 염증이 있었던
사례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그냥 그런 경우도 있구나 할텐데
기분 더럽고 찝찝합니다 ㅠ ㅠ
댓글 부탁드려요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