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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부모님이 반대하시는 예사들은 어떻게 해?

글쓴이 2022-08-12 (금) 03:11 2년전 492
https://sungyesa.com/new/secret/421028
난 어릴때부터 코가 컴플렉스였는데
부모님이 수술하면 호적 파시겠대ㅠㅠㅠㅜ
너넨 이럴때 몰래했어?
진짜 쫓겨날까봐 겁나고 내 코도 너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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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1번 댓쓴이 2022-08-12 (금) 03:2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1030
내 친구는 일단 한 분씩 설득해서 결국은 수술했어 한분이라도 설득하면 그나마 가능성이 커지는 거 같아
2번 댓쓴이 2022-08-12 (금) 10:1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1097
일단 엄마부터 설득해서 내편 만들어놓으면 아빠는 어찌저찌 설득됨
3번 댓쓴이 2022-08-12 (금) 14:5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1226
ㅎㅎ나중에 결혼하려면 성형해야한다고해! 요즘은 이뻐야 결혼한다고! 나 노처녀로 사는꼴보고싶냐구해봐! 난 ㄴ이렇게 해서 함..ㅋ
4번 댓쓴이 2022-08-12 (금) 16:1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1255
홀.. 난 반대하셨지만 결국 내 뜻을 굽히지 않았아 결국 들어주시더라구
5번 댓쓴이 2022-08-12 (금) 16:5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1282
부모님 마음도 이해가지만 예사가 정말 하고 싶다면 끝까지 밀어붙여봐
6번 댓쓴이 2022-08-12 (금) 17:1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1304
나랑 비슷하네.. 병원에서 최대한 자연스러운 비포애프터 보여주면서 설득해볼 예정
7번 댓쓴이 2022-08-15 (월) 22:5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1948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나는 몇날몇일 설득하고 싸워서 이겼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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