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일반잡담]

아무리 장난이여도 할말안할말이 있지않나요 ...?

글쓴이 2019-01-25 (금) 06:25 5년전 653
https://sungyesa.com/new/secret/36894
저희 사장님이 장난치시는걸 좋아하셔서 자주 장난치시는데 저도 뭐 .. 잘 받아치는편이고 재밌는거 좋아해서 별 신경 안쓰고있었는데요 .. 어제 출근할때 좀 꾸미고 갔더니 와 ~ oo이 왤캐 예쁘게하고다니노 ! 누가 잡아간다~그러다 인신매매당한다  이러시는거에요 .. 들었을땐 그냥 웃고넘겼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이건 좀 심하지않나 싶은거에요.. 누가잡아간다 뭐 여기까진 괜찮은데 아무리그래도 인신매매드립은 좀 아니지않나요ㅠ... 제가 넘 예민한걸까요?

4,008,206
2,170,476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24건
1번 댓쓴이 2019-01-25 (금) 08:29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6900
뭐 그럴수도 있죠 그 시절에는 그런 일이 지금보다 흔했으니까여 ㅜㅜ
     
     
글쓴이 작성자 2019-01-26 (토) 00:04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7131
그시절이라 해봤자 이제 40된사람인데여ㅠ 무례하다싶엇어요
2번 댓쓴이 2019-01-25 (금) 09:46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6920
머 그런 얘기를, 제 기준에서는  절대 용납이 안되요, 그런 얘기를 어떻게 함부로... 그것도 나이가 있으신분이...생각없이 얘기를 하는게...문제인듯 ㅠ
     
     
글쓴이 작성자 2019-01-26 (토) 00:04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7132
그쳐? 당시에는 별 생각없다가 곱씹어보니 황당해서 ..
3번 댓쓴이 2019-01-25 (금) 11:29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6931
개빡친다ㅂㄷㅂㄷ
옛날은 옛날이고 지금시대에;;개념이 없네요
     
     
글쓴이 작성자 2019-01-26 (토) 00:04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7133
그쵸? 심지어 그렇게 나이많은 사장도 아니에요 .. ㅋㅋ
4번 댓쓴이 2019-01-25 (금) 11:41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6936
그건 좀.. 왜이렇게 이쁘냐 남친 만나러가냐 이정도는 장난이지만 인신매매는 진짜 별로네요..ㅠㅠ
     
     
글쓴이 작성자 2019-01-26 (토) 00:05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7134
저도 그정도였음 웃고넘겼을텐데 말 함부로하는사람 진짜 싫어하거든요ㅠㅠ
5번 댓쓴이 2019-01-25 (금) 11:51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6941
좀 격하게 말해서 그냥 어휴 옛날늙은이 이러면서 넘길것 같아요ㅠ̑̈근데 기분 나쁜 말은 정말 확실하네요
     
     
글쓴이 작성자 2019-01-26 (토) 00:05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7135
옛날늙은이라 하기엔 그렇게 나이 많지도않아요 ... ㅋㅋ
6번 댓쓴이 2019-01-25 (금) 15:52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7008
그런 말이 화나는 저의 경우는 말한 사람이 그 상상을 했을거라고 생각해서 짜증이 나네요
     
     
글쓴이 작성자 2019-01-26 (토) 00:05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7136
와 맞아요 이거리얼 ... 그런상상했을거 생각하니까 싸패같고;;
7번 댓쓴이 2019-01-26 (토) 09:33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7320
맞네요 앞까진 그렇다쳐도 인신매매가 뭐야;좀과하네요 ㄷㄷ
     
     
글쓴이 작성자 2019-01-28 (월) 01:56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7686
제말이요 다른건그렇다쳐도 그말듣고 혼자 뭔가 싸-했어요
8번 댓쓴이 2019-01-26 (토) 23:17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7466
헐 좀 너무하신거 같아요ㅠㅠ 사장님이 저러시면 마음도 상하시겠어요ㅠㅠ
     
     
글쓴이 작성자 2019-01-28 (월) 01:56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7687
그러게요 근데 직장상사니 뭐 기분나쁜티도 못내고 ... ㅋㅋ
9번 댓쓴이 2019-01-27 (일) 22:07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7630
엥 ㅋㅋ 미친거 아닌가요....???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잇지 ㅋㅋ 그럼 인시매매 당하는 이유가 여자가 이뻐서인건감 ㅎㅎ
     
     
글쓴이 작성자 2019-01-28 (월) 01:56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7688
헐 그말이 딱 맞네요ㅡㅡ 예쁘면 다 당하남 ㅠ ,,, 생각이없으신거같아요 휴
10번 댓쓴이 2019-01-30 (수) 12:28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8791
진짜 좀 심하게 한 것 같네요.. 아무리그래도 그런 무서운말을..
     
     
글쓴이 작성자 2019-02-02 (토) 11:15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952
그러게요 그냥 누가잡아갈라~ 정도도아니고 식겁함요 ..
11번 댓쓴이 2019-01-30 (수) 17:07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8945
엥,,?예쁘게하고 다니는데 인신매매가 거기서 왜 나오는거지...진짜 기분나빴겠어요
     
     
글쓴이 작성자 2019-02-02 (토) 11:15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953
네 기분나쁘드라구요 ㅜㅜ 근대 직장상사고 사장이니 그냥 표정관리하고 넘어갓어요ㅡㅡ
12번 댓쓴이 2019-01-31 (목) 02:59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098
으 진짜 극혐 인간들 성희롱인줄 모르고 막 뱉는건가요..
     
     
글쓴이 작성자 2019-02-02 (토) 11:16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954
맞죠? 전 성희롱까진 아니여도 말이씨가된다는말 진짜 믿는편이라서 말조심하는편이라 진짜 기분나쁘더라구요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