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장님이 장난치시는걸 좋아하셔서 자주 장난치시는데 저도 뭐 .. 잘 받아치는편이고 재밌는거 좋아해서 별 신경 안쓰고있었는데요 .. 어제 출근할때 좀 꾸미고 갔더니 와 ~ oo이 왤캐 예쁘게하고다니노 ! 누가 잡아간다~그러다 인신매매당한다 이러시는거에요 .. 들었을땐 그냥 웃고넘겼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이건 좀 심하지않나 싶은거에요.. 누가잡아간다 뭐 여기까진 괜찮은데 아무리그래도 인신매매드립은 좀 아니지않나요ㅠ... 제가 넘 예민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