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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시골와서 목줄묶인개들..

글쓴이 2020-05-30 (토) 10:10 4년전 436

정말 많네요 우리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는데 부러운눈빛으로
짖길래 빨리산책와고왔네요..
목줄에 매여 평생1m안에사는게너무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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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1번 댓쓴이 2020-05-30 (토) 12:34 4년전 신고 주소
마자요  시골개들은 1미터벗어나질못하죠
여름엔 남은밥얻러먹다보니 쉰밥먹을때도있고
진짜가여워요
개들도 팔자가있나....어떤개는  사람보다 더 호강하고사는데
2번 댓쓴이 2020-05-30 (토) 16:03 4년전 신고 주소
그래도 목줄 안하면 개 무서워하는 사람들한테는 위험하니까 어쩔 수 없죠..
     
     
글쓴이 작성자 2020-05-30 (토) 16:21 4년전 신고 주소
외국에서는 목줄이 학대라고불법이래요
우리나라도얼른 성숙해지길
3번 댓쓴이 2020-05-30 (토) 22:13 4년전 신고 주소
그래도 목줄은 필수죠. 반대로 남한테 위협이 될 수 있으니..
4번 댓쓴이 2020-05-31 (일) 00:51 4년전 신고 주소
이런거 볼때마다 마음이 아파요 산책할때 목줄을 착용하는것은 당연하지만 강아지를 1m만 움질일수있게 목줄로 묶어놓고 평생
그렇게 살게하는건 학대같아요
5번 댓쓴이 2020-05-31 (일) 01:12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시골에서 강아지 저렇게 사는애들중 한마리
애기때데려와서살고있어요.
진짜 방에서 키우는데
너무똑똑하고 너무귀여워요ㅠㅠ
11년째키워요 너무나사랑스럽답니다
6번 댓쓴이 2020-05-31 (일) 07:27 4년전 신고 주소
평생 방안에만 있으라하는거랑 마친가지인데 불쌍해요 ㅠㅠ
7번 댓쓴이 2020-05-31 (일) 10:06 4년전 신고 주소
저 시골 살고있는데 동네 개들 대부분이 저래요,,,ㅠ
저희강아지 산책할때마다 낑낑대는게 너무 안쓰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번 댓쓴이 2020-05-31 (일) 15:28 4년전 신고 주소
대문있는집에서는 풀러 놓고 키우면 좋은대 가끔 담넘는 강아지들도 있어서
9번 댓쓴이 2020-06-01 (월) 17:43 4년전 신고 주소
가끔 시골에 가면 강아지들 많은데 줄도 짧게 있고 안타까울때도 있어요 그래도 다른분들이 위협감을 느끼면 묶어야 하지만 불쌍해요ㅠㅠ
10번 댓쓴이 2020-06-02 (화) 00:03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 그런데 또 아무리 똑똑한 아이라고
풀어놔도 쌀싣는 트럭이나 농업용 기계에
치일까봐 그것도 문제라 ㅠㅠ 개만 뷸쌍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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