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길에서 뭐파는사람 불쌍해서 사준적있나요

글쓴이 2020-03-19 (목) 16:08 4년전 258

https://sungyesa.com/new/secret/173220

전 동정심이 많아서 은근많네요
여행갔다가 일본접시같은거파는
할머니거 사드리고 오늘도
참외파는트럭에서 굳이 안사도되는
참외 만원어치사와서 먹네요..
왠지파는아저씨가 바람도불고
불쌍해보여서..다들이런경험있나요

브로커의심신고

[양악성형] 맥스 3D AI 양악수술

✔박재봉 원장님이 개발 참여한 독자적 프로토콜의 3D AI 양악 / 윤곽 수술 ✔1:1 맞춤 상담, AI …

1,254,930

맥스구강악안면외과 서울 서초동

15,000,000원

[코성형] 디데이 첫 코수술

아찔한 직반라인 빛나는 코끝!

4,105,243

디데이성형외과 서울 논현동

1,089,000원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6건

1번 댓쓴이 2020-03-19 (목) 17:44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73229

네 있어요..ㅋㅋㅋ 지하철에 동냥하는 사람한테 돈 준적도 있고요 근데 실제 어려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안그런경우도 많다고 해서 요즘에는 무시해요ㅠ

이모티콘

브로커의심신고

2번 댓쓴이 2020-03-19 (목) 17:55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73234

저는 지나가면서 눈은 가는데 사실 잘안하게되요
그냥그런척하는경우가많다고해서..

이모티콘

브로커의심신고

3번 댓쓴이 2020-03-19 (목) 18:53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73238

불쌍하다기보다 도와주고싶어서.. 껌 파시는 할머니 사드린 적 있어요

이모티콘

브로커의심신고

4번 댓쓴이 2020-03-19 (목) 19:58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73265

불쌍한척 하는 경우 있어요.. 예전에 어떤 할머니가 버스비없다고 달라는데 부탁이 아니라 진짜 삥뜯는 느낌이라 그때부터 깨달았어요 드려도 다른사람한테 가서 똑같이 할거라는걸

이모티콘

브로커의심신고

5번 댓쓴이 2020-03-20 (금) 00:05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73345

저도 사게된 적 좀 있었어요..
근데 요즘은 그냥 무더졌어요

이모티콘

브로커의심신고

6번 댓쓴이 2020-03-20 (금) 02:07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73480

그냥 그때 그때 달라요 제 주머니 사정에 따라서,,,
제가 힘들때는 외면하게 되더락 요

이모티콘

브로커의심신고

댓글입력

목록 글쓰기

익명수다방

최신 인기 게시물

길에서 뭐파는사람 불쌍해서 사준적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