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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맞춤법

글쓴이 2019-10-28 (월) 15:38 4년전 257
'안'을 '않'으로 쓰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 듯하네요...

지인들이랑 문자나 카톡으로 얘기하다가 맞춤법 틀리면 말해주시나요?

햇어 잇어 있자나 처럼
편의상 간단하게 사용하는거 말고

안/않 얘기/예기 돼/되 이런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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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1번 댓쓴이 2019-10-28 (월) 16:26 4년전 신고 주소
너무 심각한걸 틀리면 알려주는 거 같아요 데대도 헷갈려하는 사람 많더라고요.. 흐응ㅁ
2번 댓쓴이 2019-10-28 (월) 16:29 4년전 신고 주소
심하게 틀리거나 하면 기분안나쁘게 알려주겠지만 보통은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는..?
     
     
글쓴이 작성자 2019-10-28 (월) 21:54 4년전 신고 주소
한 두번은 그러려니 넘어가는데.... 기분 안나쁘게 말해주는게 어려운 것 같아여
3번 댓쓴이 2019-10-28 (월) 18:05 4년전 신고 주소
그냥 맞춤법 일부러 안맞추는 사람들 빼고는 되 돼 이런건 알려줘야죠 ㅎ
     
     
글쓴이 작성자 2019-10-28 (월) 21:43 4년전 신고 주소
기분 나쁘지 않게 알려주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ㅎ
4번 댓쓴이 2019-10-28 (월) 21:00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나이가 40 되어 가고 대학도 나왔는데
부끄럽지만 아직도 맞춤법 틀려요 공문 같은거 보낼때는 네이버에 하나하나 검색해서 찾아보고 있다능...머리가 나빠지는건지 원래 나쁜 머리인건지 요즘 심히 느낍니다 ㅠㅜ
     
     
글쓴이 작성자 2019-10-28 (월) 21:42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래요.. 원래 알고 있던 것인데 헷갈려요 ㅠ...
5번 댓쓴이 2019-10-28 (월) 23:16 4년전 신고 주소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한테는 갑분싸 될까봐 틀려도 이야기 안하고 친한 사람들한테는 사소하거나 거슬리지 않는 건 그냥 넘어가는데 위에 쓴 거 처럼 되/돼, 안/않은 너무 거슬려서 이야기해요. 근데 제 주변엔 대부분 맞춤법은 잘 지켜서 다행히? 아직까진 속터지는 일은 없었네요ㅋㅋㅋㅋ 그래서 전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불편할 수 있을까봐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애매하거나 잘 모르면 검색해봐요. 그리고 저 대학 다닐 때 어떤 사람이 친구들이랑 대화할 때 어감이 더 친근하다고 '굳이'를 '구지'라고 쓰던데 이게 버릇이 됐는지 자소서 같은 중요한 서류같은 거 쓸 때도 무의식적으로 '구지'라고 쓰더라구요. 이러는 거 보면 아무리 친한 친구여도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는 의식해서 쓰는 게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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