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에서 입술필러 맞고옴 원래 입술도 엄청 얇고 요새 입술 도톰한 애들 보면 부러워서 바로 이벤트 신청하구 맞고옴 ㅠㅠ 보통 처음 넣으면 1cc만 넣는다는데 원장이랑 상담하니까 2cc넣어야한다고함.. 이마필러나 코필러는 많이 맞아봐서 몇cc넣는지 알고있었는데
입술필러는처음+ 많이 안알아보고가서 걍 2cc 추가금내고 맞음 근데 첨에는 한쪽 입술만 개 두툼해지고 누가봐도 비대칭인데 부어서 그런거라 생각하고 걍 지냄 원래도 좀 성격 무던해서 아픈거아니면 신경안씀
근데 입술 하루하루지날때마다 존나아프고 필러가 비침 ㅋㅋㅋㅋㅋㅋ근데 돈아까우니까 일단 리터치까지 해보자 해서 1주일잇다가 붓기빠지고 리터치 하러감 근데 그때도 누가봐도 비대칭이였음 ㅋㅋㅋㅋㅋ리터치로 남은거 다 넣고 나왔는데 엥 완전 미국언니 입술됨;; 내가 보여준 사진이랑은 개다름 그래도 붓기빠지면 ㄱㅊ아지겟지 하고 버텼는데 주변에서 인조인간 같다하고 옆에서보면 오리마냥 입술만 툭튀어나와있음 스트레스 개받았음 그래서 같은병원가서 이삼주 있다가 다시 녹임 ㅠ 근데 또 다 안녹아서 다른병원가서 십얼마내고 다시 녹임 ㅋㅋㅋㅋㅋㅋ다른병원 원장님이 필러 이상한곳에다가 다넣어놧다고 녹이는 주사 놔줄때마다 중얼중얼 거리면서 이걸 여기다가 왜 넣었지? 함 아픈건 ㄱㅊ은데 돈아까운건 참을수없음 다들 후기만 보고 속지말라고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