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애교살을 가져본적이없어서 쌍수하고 한달뒤에 맞으러갔는데 생각보다 느낌 진짜 별로야..
입술도 맞아보고 코도 맞아보고 눈밑도 맞아봤는데 애교살맞을때 진짜 숨 안쉬어지고 어지러웠어 긴장해서 그런것도있는데 주사 움직이는게 진짜 ㅠㅠㅠ
그리고 맞고나서 한 2개월동안은 진짜 징그러웠는데 서서히 가라앉으니까 티도 잘 안나고 웃을때 제법 괜찮더라궁 애교랑 입술은 처음부터 욕심내서 많이 넣기보다는 적정량 넣고 조금 빠졌을때 더 넣는방법으로 하는게 좋은것같아 ㅠㅠㅠ
병원 스텝들은 전체적으로 친절하고 따스하셔
마취할때나 시술 하고나서 챙겨주시는것도 넘 감사했둠